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요즘 신간이 나오면 1순위로 보는게 절대강호,샤피로,검마왕,매화검수
마검왕,후아유.. 등등 인듯한데...
매화검수 상에서 중상으로 떨어진듯 합니다.
우리 쥔공이 너무 사건을 잘플어요. 실수도 없고 성격은 그때 그때 변하
는겁니다. 작가분의 설명은 착하고 우직하지만 우직하고 영약할때는
영악하게 변신한다고 하는데 전 이게 공감이 안갑니다.
존장님 말잘듣고 무공은 우직하게 익히며 어떠한 잔꾀도 안쓰지만 정작
사건이나 실리적인면이 자신에게 닥치면 고양이도 저리하라 할만큼
영악하게 변합니다. 우리 쥔공은....
이러하니 어떤 난관도 없고 좌절도 없이 모든 사건은 해결됩니다.
모든걸 자신이 해결하고 난관도 없습니다. 성격은 필요할때 바뀝니다.
우직할때는 나우직이고 두리뭉실할때는 두리뭉실이 되며 얍실할때는
얍실하게 바뀝니다.
이러니 문제는 나와도 난관은 없다 식이로 글이 진행되더군요.
대리만족을 느끼는건 좋은데 점점 케릭과 나의 동화에는 멀어지니
글은 좋은데 이게 먼가 하고 느끼는 감정도 늘어납니다.
케릭터의 성격을 고정할 필요가 이
이젠 위상이 크게 격상된 주인공 언제까지 이대제자로 있을지 하는 일마다 이대제자라는 꼬리표가 꼭 걸리던데
그리고 사도진무는 제가 보기엔 영아닌데 사도장청의 보호아래 하는일마다 모두 쉽게 풀리고 같은 사형제들을 우습게 보고 강압적으로 대하고 아버지의 보호아래 온실의 화초같이 단 한번도 자신보다 강한 존재와 싸운적도 없고 목숨을 건 위기조차 격지 않은 철부지 애송이가 무었을할수있을까요? 이번편의 격전에서도 조금만 어려운 상대는 전부 사도장청이 처리하고 사도진무는 진정한 무인이라면 불명예라 할수있는 쉽게 약한 적만 죽였을뿐이죠 강한 적은 피하고 자신보다 약한 조무래기 학살했다고 공을 세웠다고 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십수년을 온실의 화초로 교육과 보호를 받으면서 자랐으니 사도장청보다 오히려 더 작은 인간이 될것 같더군요 제가 나쁜면만 본것일수도 있지만 사도장청 문인걸은 커녕 다른 후기지수보다 더 그릇이 작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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