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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절대강호 1권부터..지금까지...
뭐랄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참 믿기힘드네요.
안그래도 요즘 시들해지는 무협이였는데
이런 퀄리티와 출간속도라니...
8권 읽는 내내 감탄과 감동의 도가니 더군요.

군림천하, 숭인문이 흐지부지한 가운데 정말 무협의 보석같은
작가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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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교하면 같은 작가인지;;;;;;; 놀랑누 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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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태클을 걸자면 전신성형이 너무 무적. 전 다 좋은데
그거 하나가 진짜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런 무공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대가 가짜라는 의심은 한번도 안한다는
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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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형무공이 대단한데 8권에는 그 이유가 나오죠. 부인이 소운에 대해 관심이 없어 대충 얼굴만 똑같아도 속이기가 쉽다고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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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꼴초(죄송;;)시군요! 소운(?)이 %##@%될때 더 피우셨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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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절대강호 삽시다.
사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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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불만임..
장영훈 정도의 레벨이면 쥔공위주 상황설정보다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사건구성을 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어차피 돈을 받고 사건처리 및 살인청부 일을 하는데 어케 된게 죄다 쥔공에게 죽임을 당하는 자는 악인뿐임?
더더군다나 피터지는 강호의 절대세력에 속하면서 권력싸움과 세력싸움을 벌이고 있는 집단내에서의 청부일을 하면서요
말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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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님에게 바래야 될 것은
'개연성' 하나 뿐입니다.
악을 선으로 포장하거나 과대망상을 영웅적인 풍모로
포장하지만 않는다면 아주 좋은 작가시죠.
무협에서 복수극이 인기가 좋은 이유는...
복수는 어떠한 짓을 해도 용서가 되는 명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장영훈님의 지금까지의 주인공은
그다지 명분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큰 힘을 지니고 있는 자는 거대한 명분에 의해서만
움직여야 한다는 대의명분 정도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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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런 댓글을 다셨네요..
그건 코끼리손님만의 생각입니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느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런점에 대해서 자세히 써주시면
님의 시각에서 글을 바라볼수 있을거 같은데
밑도 끝도 없이 그냥 그렇게 말하시면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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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씨 항상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 달고 다니시는 분이죠, 이젠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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