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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64 햇살나눔
    작성일
    11.11.10 16:40
    No. 1

    저도 응원하고 있는 글입니다.
    전 이렇게 긴 호흡으로 쓴 글이 재미있더군요. (아마 글의 호흡으로 고수를 따지자면 동방존자님은 절대고수에 들어가실겁니다^^글을 늘인다는 말이 아니라 글의 유장함과 방대함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인물들이 모두 왜 이렇게 행동할까? 란 질문에 고개를 끄덕일수 있는 답을 해주는 글입니다.
    이글이 모두 완결된 다음에 다시 처음부터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하는 궁금증을 갖게하는 소설입니다. 물론, 아주, 매우, 엄청나게 긴 시간이 흐른 후에 완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작가님의 성실함을 보면 완결은 꼭 하실겁니다.
    재미있고 좋은 글을 읽는 전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소파한. 제목도 멋지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1.11.10 20:11
    No. 2

    몇편 읽어 보았는데 추천글 대로 네요.
    좋은 글 소개해 줘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1.11.10 22:44
    No. 3

    무협내에서 주술이나 마법적인것들이 등장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진중한 분위기를 내는 소설중에 수담옥님의 질주강호도 있죠. 질주강호 다음권이 나오길 2년넘게 기다리고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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