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아크쓴사람
작품명 : 로열페이트
출판사 :
너무도 뻔하디 뻔한 '돈'이란 소재
눈살이 찌푸려지는 그놈의 댄스
또 이상한 무슨 망토?
전투할때마다 나오는데 한꺼번에 책을 넘기게 한다
차라리 중2병으로 도배됬던 아크가 좋다.
신선한맛이 있었거든
그러나 다른사람에 비해 필력이 월등하게 좋은 작가도 아니고
신선함과 특유의 먼치킨맛으로 책팔던 작가가
소재 끌어다쓰고 먼치킨 냄새 적게 풍길려고 거기다 물을 붓고
빠른 출판주기에 맞추기 위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책 중간중간의
소재까지
양산은 까여야 한다. 그리고 부탁인데
제발 글을 억지스럽게 끌고나가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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