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결말로 10서클의 마도를 통달하나 이종족 독립직전 라스를 비롯한 인간 동료들의 배신으로 인해 입은 부상으로 인해 머나먼 동토에 봉인된 레펜하르트와 붕괴되는 이종족 연합군..
은의 현자에 의한이종족 말살 계획이 실행된지 몇십년의 세월이 지나고 10서클을 뛰어넘어 세계의 법칙에 간섭하는 궁극마도를 깨달은 레펜하르트의 복수기를 담은 권왕전생 제2부 마왕귀환이 연재............ 되면 이건 레알 카르세아린 루트랑 다를게 없으니 타락한 인류에게 내려지는 신들의 심판으로부터 세계를 구원하는 제3부 레펜하르트가 연재될거라는 뻘망상이 든 이유는 아마 내가 카르세아린의 충격과 공포의 결말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 있기 때문이겠지 아마...
그리고 레펜의 경우 마법과 오라중 어느걸 계속 발전시킬지 기대되네요.
작중에서는 우선 마법이 워낙 우월하게 나와서.. 말도안되는 신성력을 가진 성녀 + 대마법사 + 천재 검성 + 사기케릭 테스론이 동시에 덤볐어도 결과는 테스론과 양패구상 이었으니까요.
동료들 쓰러질 동안 정작 본인은 뭐하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각개격파라도 좀 하지.
진행되는 흐름을 봐서는 마법을 뺸다던가, 오라를 뺀다던가 그럴거 같진 않고 결국 조합해 낼거 같긴 합니다.
테스론이 사문의 비기를 없앴지만 역설적으로 오히려 레펜이 더 좋은 오라기술을 개발할 거 같다는 떡밥을 던진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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