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8편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이제 딸의 일과 빙궁의 일이 중점으로 전개되겠더군요, 역시 천아성은 무공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인간이랄까요? 사실 7권 마지막에서 천아성이 강제로 주화인을 포기시킨것은 최악의 수였죠 사형,사제들이 죽기전에 나섰다면 모를까? 지금 천아성이 나선것은 너무 늦었죠 사형,사제를 다 죽이고 자식까지 죽이려는 백무성과 주화인의 싸움을 사부가 막는다고 해결될리가 없죠 만약 주화인을 후계자로 정했다면 백무성도 포기하지않고 음모를 꾸몄을테니 말입니다. 더 큰 후환이 있을것이 뻔한 잘못된 결정을 한 천아성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두사람의 싸움이 멈추는것은 둘중 하나가 죽거나 스스로 포기하는것뿐이죠 주화인이 야망을 포기만 한다면 적호와 맺어질수있을텐데 이건 정말 아쉽더군요, 뭐 전 아직 이두사람이 맺어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천아성이 두사람 관여하면 조금 더 가망성이 있죠) 그런데 적호만 아니었다면 주화인이 승자가 되었을텐데 자신이 목숨을 살려준 적호로 인해 주화인의 모든 계획이 무너졌으니 아이러니 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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