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위에분들 말씀대로 비교대상이 적절하지가 못한듯해요...
저역시 마신과 마검사를 재밌게 봤지만, 걔네들은 이미 신, 완전 먼치킨이구요..
십전제의 천우진은 그나마 인간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간이잖아요 ㅋㅋ
그리고 솔직히말하면 개인적으로 포스는 천우진의 암흑의 포스가 가장 강렬하죠... 마지막권에서 구유마전단을 혼자서 모조리 도륙내고 마지막으로 천마와의 대결이 압권이었죠... 전력을 펼쳤을때 절대고수들조차 벌벌떨게 만드는 그 압도적인 존재감... 처절함과 긴박감도 있었고...
그 상황묘사가 참 강렬했습니다.
마신과 마검사는 주인공들이 이미 신을 초월해서 통쾌함은 있지만, 그런 긴박감이나 처절함이 부족했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임준후님의 천마검엽전의 쥔공 천마와 비교를 하는게 적절한듯...
둘다 포스 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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