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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9 바램93
    작성일
    11.10.31 14:25
    No. 1

    동감입니다..

    능력있다고, 전부 인정받는 것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산양.
    작성일
    11.10.31 14:31
    No. 2

    당장 주변만 봐도 좋은 대학 나와서 그 스펙만큼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은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울트라퓨리
    작성일
    11.10.31 14:35
    No. 3

    맞는 말입니다. 능력있다고 전부 인정받진 못하죠. 죽어어 번다를 별로 안좋게 본 한사람으로서 말한다면 무슨 편견을 가지고 받아들이지 않을 준비를 한채 읽은건 아닙니다. 아마 그렇게 장르소설을 보시는 분도 없을듯.
    읽다가 공감이 안되서 2권에서 포기한것일뿐. 맞는 말이긴 하지만 더 많은 독자들이 맞는말이라고 공감할수 있도록 풀어내는건 작가의 몫이 아닐지. 같은걸 묘사하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서 독자가 틀리게 느낄수도 있는건 아닐까요? 요즘들어 갈수록 좋아진다는 감상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다시 읽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10.31 14:39
    No. 4

    음 맞는 말씀이신데 정담쪽이 더 어울릴듯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11.10.31 15:31
    No. 5

    맞는 말이긴 하지만... 바로 그런 공감을 이끌어내는게 작가님의 역량이겠죠. 치대 다니다 가수가 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면 그 주인공이 가진 꿈과 열정등을 표현해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면 좋은 소설이 되는거고 그렇지 못했다면 개연성 없는 소설이 되는거고... 죽어야번다는 그런 부분에서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1.10.31 19:41
    No. 6

    동감....! 그나저나 6편이나 빨리 내면 좋겟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10.31 20:01
    No. 7

    맞다고 봅니다. 더군다가 지금 같은 사회가 아니라, 소설의 배경은 중세시대와 나폴레옹 시대쯤이 어느정도 혼합되어 있는걸로 보여요. 어느정도 특권계급의 벽이 남아있는 상황이었죠. 능력이 있어봤자 인데, 절망할만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10.31 20:41
    No. 8

    전 딱히 공감안될정도는 아니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10.31 20:54
    No. 9

    주인공은 너무 가진 게 많은 거 같아요;;
    솔직히 바닥을 박박 긴다고 말은 했지만
    각종 인맥부터 시작해서
    천재적인 재능까지...
    원래 커야했던 사람이 다시 세상으로 나갔을 뿐.
    뭔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진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31 22:03
    No. 10

    삐걱삐걱 하는 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능력이 좋아서 직장에서 인정은 받지만 가정생활 못한다는 건 원래 흔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탁월할 정도의 머리를 가진 사람이 자신이 이미 직장내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할 정도라서 승진에 대한 욕구불만을 가질 정도라는 경우는 보기 정말 드물긴 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1.10.31 23:03
    No. 11

    애로중년님 말이 정답인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1.11.01 01:19
    No. 12

    주인공의 상황을 독자에게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한건
    작가의 역량부족이지만 설정자체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네요.

    그리고 누들님이 말씀하신 승진에 대한 욕구불만은
    현실의 사회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지요.
    승진을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따로 있지 않았던가요?
    검술과 마나에 대한 재능보다 전략,행정쪽의 재능이 월등했으니
    그가 원하는 보직으로 가지 못했고 거기에 대한 욕구불만은
    개인의 능력으로 해소할 수 없는 부분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이 소설이 비판받을 부분은 설정 자체보다
    뭔가 이상한 사돈어른 사돈어른, 데헷데헷 거리는 거 같습니다.
    필력은 1권보다 5권이 부쩍 늘어난듯 하구요.
    그보다 보통 타 소설에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전쟁부분에서
    재미가 빛을 발하는 점이 이 소설을 권할 수 밖에 없게 만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1.11.02 20:22
    No. 13

    헐 요새 감상문 쓸 책들이 없나 보군요 죽어야 번다가 아직도 이슈가 되는것을 보니 꽤 오랫동안 회자되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님따라
    작성일
    11.11.03 10:46
    No. 14

    간만에 추천하러 로그인 했습니다.

    남들 보기에 쓰레기인 영화도,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서는 명작으로 볼 수도 있더군요... 참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난 감동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사방에서 쓰레기로 까이는 영화였다니..

    죽어야 번다,, 이 소설은 젊은층보다는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는 중년층에게 확실히 더 공감되고 와닿는 소설 같습니다.
    모든사람에게 공감받기는 어려울듯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11.11.06 14:50
    No. 15

    독자들의 삶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한 탓이지요. 무슨 게임처럼 스탯과 결과가 동일하게 나와야 한다고 믿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11.06 22:25
    No. 16

    2011년을 장식하는 세손가락안에 드는 명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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