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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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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쥔공만 돌아온게 아니라 쥔공이랑 같은급인 5명이 같이 돌아와서
서로 경쟁하는게 흥미롭더군요
4권에선 왜 돌아왔는지, 누가 돌아오게 한건지, 왜 경쟁해야하는지 같은게
잘 설명된 것도 좋았구요
추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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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히로인이 없어요(…)

뭐 농담이고, 다 좋은데 숫자 설정을 너무 대충하시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좀 있긴 하더군요.염제의 볼레로 한방에 수백만이 죽어나갔다는 부분에선 황당 그자체,범위가 대체 어떻게 되먹었길래?

주최자는 대체 뭐하자고 이런짓을 벌였을려나.심심해서는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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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전개의 4권이었습니다. 신이라고 떡하니 나온것도 그렇고.. 어둠의 대통령의 진짜 목적도 충격적이었죠. 우앙 ㅋ 재밌어 ㅋ 그런데 조금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없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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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 같은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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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책방도 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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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에서 나오는 소설들이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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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너무 개고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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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참...

아트로스 월드 비평글 쓰러 문피아 들어왔는데 감상글을 먼저 보게 되네요.

1, 2권까지는 급작스런 전개속도가 느껴지지만, 속도감 있다고 표현하고 넘어가도 될 정도였다 여기는데,

3, 4권은 이상한 사탕 먹고 만렙 찍는 것도 아니고, 무력 상승치가 터무니없는데다가. 비약적으로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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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만명의 유저를 이기는 게임이 과연 인기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제가 mmorpg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남들 수십명이 파티맺고 보스잡는데 혼자서 썰어버리고, 몇천명이 공성전하는데 혼자서 공성전하는 사람들 다 죽여버릴수있는 그런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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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이 말씀하셨다 싶이 아트로스 설정상 공평한 게임이 아니라 똑같이 시작해도 누구는 보스 잡고 누구는 빌빌 거리는 ... ^^ 아이템빨의 스텟 증폭치가 어마어마 합니다. 골드링 하나에 스탯업 300%인가 ..그런데 그걸 열손가락에 10개 낄수있으니 ....ㅎㄷㄷ 또 그 아이템빨을 넘어서 더 큰 영향을 발휘하는 재능개발이 게임에서 우선시 됩니다.
전 설정 스토리보다는 내용 진행이 그리고 주인공이 맘에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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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좀 할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팍 팍 팍 쎄지더군요. 스텟300%는 어떤 게임에서도 본 적이 없음 -ㄱ-...아니 스텟 300%가 열개라니 무슨 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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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링이 모든 능력치 3% 상승 1레벨 올릴때 마다 하나씩 받고
그걸 열개 모으면 실버링 ...( 모든능력치 30%증가.) 교환가능
또 10개 실버링으로 골든링 교환가능
그걸 10손가락에 끼고 ..... ㅎㄷㄷ
이 스텟링이 아트로스 월드의 밸런스를 무자비하게 만든다는 설정임.
물론 ...아템빨보단 개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하고 ......
(솔플이든 파티든 일단 획득한 획득한 후면 판매나 교환이 안되는 아이템.... )
한명이 십만명이 넘어가는 유저를 대신할수있는 ...
웃긴건 그러고도 그보다 강한 npc들이 많고 몬스터들의 수준이 무척이나 높은 먼치킨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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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소설 자체가 대부분이 개연성하고 현실성은 시궁창에 버린소설이죠.. 히든어쩌고가 있는거 자체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직업밸런스가 아닌 스킬밸런스 하나 안맞는다고 게임회사에 쳐들어가는게 게임유저들인데;;
히든이면 아주 생난리 날듯..
차라리 개사기 아이템이라면야 다들이해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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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권에서 왠지 모르게 강하게 느껴지는 주인공 찌질함 때문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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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료우님 //

히든이란 내용은 아트로스월드랑 별로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요

주인공이 히든직업인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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