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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9.29 21:05
    No. 1

    이번 권에서 주화인은 히로인으로서의 역할을 끝냈다고 여겨지더군요. 더 이상 이어질 건수가 없달까... 이제 한명한명씩 히로인 후보를 정리하게 될 지 궁금하네요.

    주화인은 끝내 폐인이 되거나 군림하지 못한 채 2인자로 남게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1.09.29 22:23
    No. 2

    책 내용 다 나왔네요. 스포일러 한가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9.29 23:36
    No. 3

    전 딸과 남편을 버린 이유가 나오긴 했는데 전 왜 변명처럼 들리는지...
    과연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요? 게다가 빙궁의 치부를 생각하니 이대로는 얼마안가 망하겟더군요 이번권에서는 연이 대활약을 하긴 햇지만 전 오히려 주화인이 히로인이될 가망성이 더 많아졌다고 생각되던데 말이죠,주화인 제가 보기엔 이소설에서 가장 불쌍한 여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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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9.29 23:59
    No. 4

    이번권에서 적호가 죽은걸로 처리되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줄 알았으나 결국 다시 새로운 적호로 위장해서 그곳으로 들어가더군요...딸 생각이 지극한 아빠인 적호가 정작 딸에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정의를 위해서 운운하면서 다시 무슨맹인지로 들어가는거 보니 공감이 안가네요. 걍 늘려쓰기 신공으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후계자 권력다툼에 사파니 정파니 하면서 지들 이익을 위해 노는 곳에서 뭘 할려고 딸 나두고 다시 들어가는지 이해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09.30 00:02
    No. 5

    주화인은 적호 딸자식의 목숨을 담보로 취급하는데.. 히로인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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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제갈검휘
    작성일
    11.09.30 00:30
    No. 6

    주화인한테는 정인 안가고 연이랑 엮이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학(孤鶴)
    작성일
    11.09.30 03:01
    No. 7

    보고 있으면 짜증나지는 주화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9.30 03:25
    No. 8

    그런데 백묘도 멋진여인인데 특기가 호위라서 잘나오지 않는것이 아쉽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티무
    작성일
    11.09.30 03:41
    No. 9

    음 ....그래도 주화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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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09.30 08:55
    No. 10

    여..연이쨔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쿠
    작성일
    11.09.30 09:41
    No. 11

    나햐햐햐님에 공감요~
    차라리 의사(이름이...)랑 약속이 더 설득력이 있겠음
    신군맹이 정의가 아니란건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왠 정의타령인지
    이번권에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적호가 택할 수 있는 최선책은
    삼공녀 세력을 정리(자료만 안주면 되죠)하면서 맹을 뜨는거였습니다
    삼공녀가 본인을 노린건 그동안의 정리로 참아줄수 있다고 해도
    가장 소중한 존재인 딸을 위협했으며
    언제든 위협할수 있는 여지가 있는 존재를 내버려둘 수가 없죠
    딸을 위해 제를 올리는마음으로 악을 정리할려면
    꼭두각시처럼 권력다툼에 이용되는것보단
    맹을 나와 본인의 눈으로 판단해서 처리하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쿠
    작성일
    11.09.30 09:54
    No. 12

    히로인 후보들을 보자면
    일단 현이 엄마의 경우 처음 접근자체의 의도가 불순합니다
    거기다 빙궁내에 딸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을수가 없죠
    결국 딸과 남편을 빙궁의 권력투쟁 복판으로 끌어들이는 역할
    그다음에 어떻게 정리가 될지는 몰라도요

    삼공녀가 히로인이 되는걸 불가능할듯요
    야망을 버린다는게 불가능해보이는데 야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망해도 재기할려고 이용할건 모두 이용할겁니다
    결국 언제든지 딸의 생명을 가지고 협박할수있죠

    소운의 경우 이번권에서 존재감이 너무 줄었죠
    대공자가 후계자가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이미 적호랑 되기는 좀...
    소운은 적호에 대한 발목지뢰 역할만 안하면 다행이라고 생각

    연은 적호를 위해 목숨까지 던져주는 캐릭터의
    강렬한 플래그를 생각안한다면 히로인에 가장 가까운 존재죠
    언제든지 적호를 위해 희생할수 있는 캐릭터라
    끝까지 살아남는다면 히로인이 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9.30 11:27
    No. 13

    연은 적호대신 죽을꺼같은 캐릭터
    분명 잘 되다가 마지막 적호 구해주고 이것저것 말하다가 눈감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9.30 15:48
    No. 14

    차라리 다른 핑계를 댔다면 모르겠는데 정의라니...;; 무슨 십대 소년입니까?; 여태까지 잘 나가다가 한번 삐끗해버리더군요. 이후로 잘 진행되던 소설이 무너질 것 같아 안타까워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삼다수
    작성일
    11.09.30 22:08
    No. 15

    그러고보니 돈은 벌만큼 벌은거 같은데...신군맹에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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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릉도
    작성일
    11.10.01 04:08
    No. 16

    이번편도 정말 재밌게 즐독했습니다. 재미면에선 문제가없으나 저도 막바지에 읽다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분명히 적호가 맹을나가서 개인적인 활동을 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정의운운하며 맹으로들어가니 순간 뭐지;;?? 라는 생각이 들긴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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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혼단
    작성일
    11.10.01 10:32
    No. 17

    정의 때문에 남은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닥쳤을 때 현실을 도피하면 하늘이 노해 대법이 실패할까봐...딸 때문에 남기로 한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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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eal
    작성일
    11.10.01 23:35
    No. 18

    어느 부분에서 현실을 도피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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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0.02 14:58
    No. 19

    주화인이 매력적이긴 한데..그건 진짜 적호 당사자가 아닌 옆에서 보기에 그럴꺼고...
    정작 내 동생, 딸 목숨가지고 그런일 하면 죽이고 싶지...거기다 사랑이라..
    주화인이 기녀로 변장해서 적호랑 그렇고 그런일이 없었으면 진작 죽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갈검휘
    작성일
    11.10.03 23:47
    No. 20

    저는 처음부터 연이랑 엮이길 바란것도 있지만 이번권을 보고 나니 연이 히로인으로선 제1순위일거 같네요.
    딸바보 적호입장에서 서현이의 엄마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아무리 둘러봐도 연말고는 없습니다. 빙궁의 궁주인 서현이 친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주화인은 아내로서나 서현이 엄마로서나 빵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0.04 21:50
    No. 21

    연이랑 되는게 가장 적합하긴 한데 주화인이 끌리긴 끌리죠...
    주화인이 정말 매력이 넘침...예쁘고 개성있고!

    우리나라에서 막장드라마를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많이 본다던데
    혹시 이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청룡방123
    작성일
    11.10.04 23:48
    No. 22

    주화인은 그냥 권력에 미친 예쁜여자일뿐,,,
    권력만 포기하면 지가 가지고 싶은거는 다 가질수있는 위치인데도
    그깟 권력하나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더 나아가 주변사람들에게 폐만끼치는 여자 국회의원같아요.ㅋㅋ
    남자나 여자나 권력욕에 눈이멀면 정말 개만도 못한인간들이 되잖아요.
    국회에 있는 사람들처럼..ㅋㅋ

    연이는 착하고 능력있고 내조도 잘하는 100점짜리이긴한데 작가가 순순히 히어로인으로 낙점할지 좀 의심스럽고,,,

    딸을 버린(사정이 있다고해도...) 여자하고 다시 이어진다는것도 좀 거시기 합니다.

    과연 누가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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