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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읽으시다니... 낼쯤 들어올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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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전개도 좋았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주인공 성격도 맘에 들더군요
그런데 히로인으로는 한서연보다는 백검화가 더 맘에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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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다가 짜증나는 소설들이 많은 데 이 작품은 그중 나은 작품인 듯 합니다. 아직 2권까지지만 앞으로가 기대됍니다. 금찰휘 본인이라(소장주 금철휘가 아닌 혈갑주 금철휘라고) 밝힌 2권 끝에서 절단신공을 느끼고 3권내용이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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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뒤에 적혀있듯이 엄청난 돈지랄신공을 보여주더군요.
시원 시원하니 사건 풀어나가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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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인는 다른 시간의 흐름을 살아가는 무인들의 경우에는 나이차이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묵향에서도 묘사되었었지만, 결혼적령기가 꽤 늦추어 지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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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름 보고 책보는 몇안되는 분이죠. 재밌는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는 통쾌한면이 좀 적더군요.2 권중간인가 의원이 영단을 주고 거래를 하면서 내공이증진되지만 단전이 파괴될수있는 제약이되는 고독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아무런 주저없이 먹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물론 주인공은 충분히 고독을 제압할수있는 역량이 있지만 의원이 고독이 있다고 대놓고 말하는장면이나 주저없이 고독이있는 약을 먹는장면이 좀 이상하더군요.그래도 다음권이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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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개글에서 처럼 계속 뚱뚱하고 무공 보다는 돈지랄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벌써 살 다 빼고, 무공 강하고 하는것에서 좀 실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지만, 소개글이 아주 매력적이였는데, 소개글 만큼 내용전개가 매력적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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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고 답답한 주인공이 아니라서 저는 이번작품이 김강현작가 책중에서 제일 잘읽혔습니다...개인적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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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 재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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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쓰는 모습보다 정보번과 돈지랄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글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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