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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7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1.09.28 03:24
    No. 1

    저는 마법사가 하면 마왕이고, 권왕이 하면 영웅이라는 게 웃겼어요. 곳곳마다 개그 코드가 있으면서도, 사람에 대한 통찰이 엿보여 더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1.09.28 03:59
    No. 2

    오로유저니 소드마스터니 진저리나게 싫어하는 저인데도 안 볼 수 없게 만드는 분이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에루안
    작성일
    11.09.28 07:05
    No. 3

    이번 권도 정말 재밌게 봣네요 다만 절단마공 싫어하시는분은 절대로 보시면 안될것 같네요 특히 이번권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9.28 09:39
    No. 4

    마지막에 서로 못알아봤다는걸 보니
    뭔가 꼬인것같은데요... 서로 육체가 바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그게 잘못된 오해인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1.09.28 10:01
    No. 5

    란제로스님 이야기를 들으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DukeGray
    작성일
    11.09.28 10:16
    No. 6

    어린나이로 전생해서 성장을 다르게 한거죠.
    일부러 키 안키우고 그랬다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1.09.28 10:24
    No. 7

    레펜의 호리호리한 육체는 테스론에 의해 커졌고
    테스론의 2미터도 넘는 육체는 레펜에 의해 성장이 멈췄죠
    둘이 기억하는 서로의 육체와는 다를 수밖에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9.28 12:57
    No. 8

    자기가 기억하는 육체랑은 너무 달라졌으니 그렇겠죠.
    레펜하르트 입장에선 그 허약 몸뚱이가 완전 우락부락해져서
    테스론은 자기 몸이 왜저렇게 부실(?)한건지 놀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28 14:32
    No. 9

    근데 설마 실란과 약혼녀의 딸이 성녀라는 뭐 그런 설정은 아니겠죠? 의심됨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로물
    작성일
    11.09.28 14:55
    No. 10

    아 이젠 싸움이 벌어질듯한데...
    마법을 대비하니 주먹이 날라오고
    주먹을 대비하니 마법이 날아오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구라마군
    작성일
    11.09.28 16:02
    No. 11

    테스론은 주먹을 레펜하르트는 마법을
    싸우는 방식은 머리는 아는데 몸이 다르게 놀듯한 분위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9.28 16:24
    No. 12

    ㅋㅋ크크크님//읽어보니까 맞는것 같네요 ㅋㅋ
    그래서 레펜하르트가 지금 결혼못하게 하려고
    발버둥 치는중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9.28 18:16
    No. 13

    아예 소설에서 대놓고 실란과 여성기사 사이의 딸이 성녀라고 언급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28 19:31
    No. 14

    억 잃어보지도 않고 맞추다니... 나의 재능이 두렵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1.09.28 19:36
    No. 15

    (네타가 되니 안 읽은 신 분은 Skip!해주세요)
    //란제로스
    물론 성녀가 태어나니 깜짝 놀라지만
    둘이 결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는 미래의 성녀를 견제하기 보단
    그 성녀가 실란을 잡아먹으며 (심지어는 그 어머니도;;)
    (..-_-; 자세하기 설명하기 힘든;;...여튼 기 생길때!)
    부모의 신성력을 잡아먹으며 태어나는 성녀이기 때문이죠
    ㅋㅋ 잊을수 없는 말
    "너 결혼하면 니 인생의 무덤이다"
    "아무리 다들 그러지만 그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넌 진짜 무덤 간다고 -_-;;'
    라고 하는 대사가 있었지요 ㅋㅋ
    다음 달 결혼하는 제 입장에선 -_-;; 커흑;;
    섬뜩해지던;; 대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일탈출
    작성일
    11.09.28 20:17
    No. 16

    저는 권왕전생에 나오는 신들이 참 웃겼습니다.

    신이 실란이 남편이 될거라고 인증하는 대사가...

    -재 맞아.

    ㅋㅋㅋㅋㅋㅋ

    신들이 너무 인간적이네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1.09.28 21:18
    No. 17

    아 보고 싶어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뚝여포
    작성일
    11.09.28 21:54
    No. 18

    마지막에 테스론과 레펜의 반응이 다음권을 절로 기다려지게 만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09.28 22:39
    No. 19

    근데 보니까 성배 계획을 위해서 신탁을 인간들이 조작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명색이 신인데 저런 악독한 계획을 세우고 인간들한데 전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9.28 23:26
    No. 20

    세이어가 주신이 아니라 악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09.29 02:21
    No. 21

    ㅋㅋ 키때메 못알아 본거같네요 ㅋㅋ 왜 못알아보나 했는데 곰곰히 이글보니 키땜시였나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무한반사
    작성일
    11.09.29 11:21
    No. 22

    세이어는 인간의 신이기에 주신으로 받들어지는것이죠. 인간의 이익을 대변하는 인간당 당수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klove
    작성일
    11.09.29 14:43
    No. 23

    뒤늦게 읽었는데 갑자기 의문이 생겼습니다.
    레펜은 전생에서 은의 현자들을 몰랐을까요?
    어찌보면 전생에서 가장 큰 적이었을텐데요. 아무리 뒤에서 활약했다해도 싸움(전쟁)이 그 정도까지 갔었으면 알았을것 같은데 현생에서 전혀 모르는 것처럼하니 좀 이상함이 느껴집니다. 설마 작가님이 설정을 나중에 맞추는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29 15:15
    No. 24

    Bk love님//
    전생의 마왕토벌대 최강의 오인중에서도 빛의 현자만이 알고 있었으니 레펜이 몰라도 이상하지 않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1.09.29 18:31
    No. 25

    전생에서 레펜은
    본인이 능동적으로 싸우지 않았죠
    (글에 보면 그것을 후회 하죠)
    가만이 앉아있다가 쳐들어오면 대응하는 타입이었던지라;;
    전략 첩보 싸움하면서 본인이 상대방을 먼저 제거하려 하지 않았으니
    숨어서 뒤에서 조정하는 세력을 찾으면서 박멸하기 보단
    겉에서 싸움을 걸어오는 자들만 상대했으니 몰랐다고 봐야할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klove
    작성일
    11.09.29 23:56
    No. 26

    제가 느끼기엔 전생의 토벌대(?) 최강 오인중에서 가장 소프트웨어(지력)이 떨어지는 테스론이 알았을 정도면 아무리 레펜이 수동적으로 대처를 했다해도 제국을 세우고 세력을 넓혀 나갈때까지도 단 한번도 부딪치지 않았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진실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지속적인 인간중심적 역사 왜곡 시도를 알았더라면 궁금해 했을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9.30 00:26
    No. 27

    Bk love님//
    그건 빛의 마도사가 알려줘서 안 것이지, 스스로 안 것이 아니죠.
    그리고 상냥한 검풍님 말씀대로 레펜이 정보전에서 딸리니까요. 유서스라는 한 왕국에서 잘나가는 백작가의 후계자가 모를 정도니 말 다한거죠
    더불어 은의 현자와 싸웠습니다.
    은의 현자는 하나의 무력을 가진 존재가 아닌, 수많은 이를 휘하에 둔 이들도 있죠.(일국의 왕이 중간이니 말 다했죠.) 이는 이백만 대군을 모으고, 매우 강력한 오러 능력자와 그에 비견되는 이들이 모이게 하였죠.(성녀, 빛의 마도사, 검성, 권왕, 용사)
    마지막에 빛의 마도사(이 사람도 은의 현자)라는 무시무시한 무력을 가진 이도 왔으니 결전때에는 은의 현자도 많은 힘을 쓴 거라 봐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09.30 01:26
    No. 28

    저는 레펜이 충분히 모를수 있다 생각하는데 테스론도 5인중한명인데도
    우연히 나오는걸로 아는데 적인 레펜은 정보도 취약하고 전세계 국가랑 싸우면서 정신없을텐데 모를수 있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30 10:01
    No. 29

    제 생각에도 은의 현자 모르는 건 이상하다고 느끼는데요 빛의 현자 에 상관없이 현생에도 보면 은의 현자들이 유적탐사하는 거 간섭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또 보면 레펜하르트는 유적 탐사의 대가죠 이걸 생각해보면 한번도 안부디쳤다는 건 이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9.30 17:19
    No. 30

    테스론이 습격한건 듣보잡이고요,대마법사인 레펜하르트를 습격했다가 실패해서 정보가 새면 비밀 조직 입장에선 영 좋지 않으니 부담스러웠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단바오
    작성일
    11.09.30 21:24
    No. 31

    재밌어요 이소설 ^^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9.30 23:22
    No. 32

    그런데 솔직히 글의 스타일이랄까, 문체랄까...
    필력이 6권 들어서 너무 떨어지는것 같네요.
    문장 하나 하나를 놓고 보면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이 출간 주기 맞추려고 너무 무리를 하는건지, 아니면 날림공사(;)를 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01 00:55
    No. 33

    유적탐사할때는 당연히 안부딪혔죠. 첫번째 시간대의 레펜은 원래대로라면 마탑에서 공부하느라 한창 바쁠때니까요. 그 후에 유적을 탐사하는건 대마법사가 된 이후에 하는건데 무려 대마법사씩이나 되었고 나름 명성도 날리던 레펜이 하는 유적탐사를 무작정 디스 못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체를 밝히고 스카웃하려는게 아닌이상은.. 레펜도 자기가 하는 탐사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진 않았을테니 은의 현자가 레펜이 이종족의 진실을 깨달아간다는걸 모른다해도 이상한건 없죠. 현대도 아니고 마법이 있다지만 중세 판타지에서 그렇게 완벽한 정보망을 구축한다는게 더 말이 안됨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1 09:37
    No. 34

    레펜이 처음 부터 대마법사 가 아니었을 텐데요... 이종족 유적 탐사를 통해 대마법사가 됐을 텐데 이종족 유적 은의 현자가 대부분 관리했었으니 최하 한번쯤은 부디쳤어야 정상아님 작중에서만 봐도 관리에 소드 유저끝 3명이나 파견했는데 초기 레펜이 유적 탐사 할때부터 9서클이 었던것도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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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10.01 13:33
    No. 35

    이종족 유적 탐사 할때 이미 대마법사였습니다.이종족 문화 배우다가 10서클 된거고요.시리스를 구출한게 레펜하르트 하산 후 10년 후고,(그러니까 30살때)엘프를 구출해내겠다는 생각을 할정도로 가치관이 바뀌었을 정도면 이미 유적 탐사엔 이골이 나있었다고 봐야합니다.

    전생의 레펜하르트는 25살때 대마법사가 된 개캐였다는거...이거 완전 사기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G.R.O.S...
    작성일
    11.10.01 19:54
    No. 36

    마지막 반응과 더불어, 은의 현자 자체에 조금 회의감을 느끼는 바가 있는 테스론의 행동등으로 인해 나중에는 테스론이랑 레펜하르트랑 편먹고 은의현자랑 싸우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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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진眞
    작성일
    11.10.04 18:29
    No. 37

    초반에는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에서 간만에 맘에 드는 작품을 만난 듯 했는데, 이제는 너무 가벼워진 필체가 흔하디 흔한 양산물을 보는 듯 해서 씁쓸합니다.

    취향 차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면 간단한 일일테지만 임경배님이면 판타지 초기부터 활동해오신 분인데 이런 글을 쓴다는 건 다시 말해 현재 독자들의 대중적인 성향을 반영한다는 증거겠죠. 어쩔 수 없는 현실에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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