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왜 이글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이미 본것 같은 생각이 들죠. 패러독스 이전에 다른 책으로 본 것 같습니다. 100% 같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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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그렇군요^^ 혹시 생각나시면 알려주십시오 'ㅂ'~
동화를 비틀면 두 가지의 성격 중 하나를 지니게 됩니다. 자, 이 작품은 유쾌한가요? 아니면 음울한가요?
음... 분명 내용상으로는 우울한 것 같은데... 분위기는 유쾌한 것 같습니다^^
패러디 동화를 엄청 좋아하는 지라 재밌어보이네요. 학교 도서관에 번역본이 없어서 걍 원서에 도전해보렵니다. 과연 다 읽을 수 있을 것인가...ㄷㄷㄷ...
우와! 화이팅입니다 +ㅂ+/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쾌한 작품은 아닌가보군요. ^^
상쾌하기에는... 연식이 조금 오래된 것 같습니다^^
영판이라 대충 정황만 이해하면서 골디럭스까지 봤는데 가끔 빵 터지는 표현이 있으면서도 끝이 참 현실적이네요.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잭 어무이... 도서관에서 저를 뿜게 만들고는 2페이지만에 고인이 되셨습니다.
잭 어무이 ;ㅅ; b
'백만장자가 된 백설공주' 제목부터 새롭네요. 기회되면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세 얼간이' 저도 정말 재밌게봤네요. 강추!입니다. '~만두' 대박...ㅎㅎㅎ
어머! 만두는...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일독 완료! 정말 대박입니다. 달 아저씨는 맛있는걸 나중에 먹는 타입인가 보네요. 라스트 보스 빨간모자, 저도 이런 간지녀(?)가 되고 싶습니다ㅋㅋ
크핫핫핫핫핫핫! 마침표를 마주핫ㄴ것 축하드립니닷 +ㅂ+/
Revolting Rhymes 는 "운율의 반란" 정도로 해석하고 싶군요. 아니면 "동화의 반란"은 또 어떨까요? 그렇지만 "제멋대로 쓴 이야기"라고도 해 볼 수 있을 듯. 제목만 읽는다면 마지막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겠네요.
와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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