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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끄응... 부럽습니다 ㅜㅜ
천라신조 11권은 겟 했는데 검마도는 다른 분이 빌려가서 못구했네요;
얼른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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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싸울려니까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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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도, 확실히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다만 십전제보다 긴장감이 떨어지는 게 좀 아쉽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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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더군요.

우각님의 장점인 어찌됐건 간지나는 연출이 별로 안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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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만족하고 보는 편입니다.
전작이었던 파멸왕이나 환영무인이 영 실망스러워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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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 좋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예상치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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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서 연문성이 말하는 내용이 자신이 문중산의 사부라는 것인지, 아니면 문중산의 사부를 죽였다는 것인지, 그도 아니면 문중산을 가르친 인물이 담철황의 새로운 사부가 되었다는 것인지 잘 파악이 안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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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마님 말씀이 맞는것같은데 또하나 가설을 해보면 문중산과 담철황이 서로 모종의 거래같은걸 맺은뒤 문중산은 자신의 사부를죽이는데 성공했으나. 담철황은 자신의 사부를 죽이는데 실패한 경우일수도 있을것같아요. 음... 이건 너무 현실성이 없는이야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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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말처럼 문중산과 담철황의 모조의 거래로 문준상사부를 죽였는게 맞는거 같아요 . 보면은 담철황 사부가 도망 나올수 있었던 이유가 담철황의 부상이라고 했는데 .. 그게 사부와의 싸움에서의 부상이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있던부상이었는데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말이죠 .. 제가 생각하기엔 담철황과 문중산의 거래로 사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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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검마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 언제 8권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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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간속도가 왜이러죠... 무슨 문제 있나요?
한달에 한권씩은 출간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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