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묵향만으로 끝을 낼 생각인지.. 참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그래도 처음에 나왔을때만 해도 상당히 좋은 책이었는데 점점 작가도 책의 방향을 잃어 버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써도 책은 기본적으로 판매가 되고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포기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4권까지 구매를 했는데 그 이후 포기 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다행이네요.. 비뢰도 이후 다음번으로 포기한 책이 되었네요..ㅋ
심하게 백번 백마디 반복해도 아쉬움없는 작품이고 작가라고 생각듭니다....
차라리 용두사미로 마무리지으시지~
왜그리 아쉬움 느끼셨는지 계속 상황을 만들고 끄시는지 답답할따름인...
이제는 기대도 없고 단지 주변에서 들려오는 구설수에만 끄덕끄덕 할뿐입니다~
묵향 초반에 사랑했던 그마음은 이미 시들고 재가되버린지 오래인....
그런 독자입니다~//
더 같진않겠죠!!
확실히..요즘 나오는 대다수 겜소설이나 판타지소설 보다 나은점이 있으니가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거겟죠....요즘 나오는것들 중에 70%정도(적게잡아서..)는 묵향보다 나은것도 별로 없어보입니다. ...뭐 저도 16권정도이후로는안봤지만요....완결되면 몰아서 볼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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