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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출간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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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엘토바스까지 영입(?)하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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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기둥서방 확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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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출간 속도를 사랑합니다.
이제는 소드시커는 잊어버리고 그냥 나오면 보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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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둥서방을 해야 하는지 친절히 예시를 제시해주는 진정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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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확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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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르칸뿐만 아니라 엘토바스도 영입되는건가요?

전혀 그럴 낌새는 안보였던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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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은 싸울 때 쓰는게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불카누스한테 쓰면 마법이고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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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이즈가 최고이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그레이슨이 있더라도 불카누스 사기적인 용제의 능력으로 새로 영입한 용족들만만 상대한다 해도 루그가 불카누스를 이길 가망이 없겟더군요, 게다가 불카누스의 능력과 아레크스까지 합하면 답이 없고 마족까지 합세한다면 절망적이더군요,(당장 루그가 강체술 7단계에 오른다면 가능성이 조금 있겠지만) 불카누스의 전력이 너무 강해서 역시 디르커스가 도와 주어야 할것 같은데...
그나저나 이건 여담이지만 작가님 소설들을 보면 항상 반드시 죽여야 될 정말 소설속 최고의 정말 악랄한 적들은 힘이 약하건 강하건 주인공이 아무리 필사적으로 죽이려고 해도 유유히 잘도 도망가는 장면이 꼭 있더군요, 게다가 끈질기게 살아남죠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정말 답답한기분이더군요 죽지 않아도 될사람들은 쉽게도 죽는데 한번쯤은 시원하게 해치우는 장면이 좀 있었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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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등장하는 인간 멸종에 환장한 앞잡이.
이건 로오나 소설의 전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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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마검전생에서는 금발 마법사가 그랬고, 사위에서는 마기 어쩌구 중 한 명이 그랬죠, 아마(아, 이름이 생각이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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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하자면 엘토바스는 영입되지는 않고, 싸우다가 비약맛을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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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마기스트죠. 근데 정말 인간멸종을 원하는 인물은 로오나님의 전통인듯 ㅋㅋ.. 워메이지에서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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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이즈가 4권부터 정 히로인이 될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메이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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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로오나님이 로리캐가 아닌 히로인을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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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부터 예상을 했었지만 역시 이번 히로인은 메이즈로군요..
전작의 히로인이었던 칼리아는 원래의 약혼자에게, 라나는 원래대로라면 기껏해야 목상으로 한 줄 정도 등장했어야 했던 코번에게 갈 것같네요...
뭐랄까.. 그래도 메인 히로인은 라나가 되기를 바랬지만 뭐, 메이즈도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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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코번한테 간다니요?그건 아닙니다!
차라리 둘 다 루그에게(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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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소드시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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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마음에 들어서 작가분의 이야기 들 전권을다 사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히로인에대한 견해가 저와는 다르다보니 히로인은 아예 신경을 안쓰고 보고있섯는데 이번 메이즈는 마음에 들더군요. 다만 전생히로이네 대한 주인공의 견해는 이해 하는데 라나는......정말 좀 어처구니 없게 대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젠장..(이작가분 절대 x렘 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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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하니 어쩌니 하면서
연애에 목마른 주인공ㅠㅠ
볼카르의 심정이 어떨지 참...
주인공의 욕심이 좀 지나치더군요.
세상을 구하는 건 사실 가장 큰 목적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자신이 원하는 미래"죠.
루그의 불순한 목적 때문에 끝까지 볼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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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라나는 존재감이 없는 코번이 아닌
다.르.칸이랑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7권에서 살짝 플래그가 뿌려져서...
차후에 인간형으로 변형까지 가능해진다면 좀 더 가능성이 높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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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x다르칸
메이즈x루그 패턴 예상중 ㅋㅋ
나칼라즈티 시전할때마다
리루가 그대로 엎어져 잔다는 설정 완전 배꼽잡았네요 ㅋㅋㅋ
게다가 아무도 신경을안쓴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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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 때부터 작가특유의 오글거리는 필체때문에 도저히 손을 댈수없다가
최근데 3권언저리 까지 읽어보고 내한계를 실감하며 이작가 글은 다시는 안보기로 했습니다.
폭염의 용제를 꾸준히 읽고계신분들은 참 내공이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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