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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09 21:00
    No. 1

    전 주인공이 답답하던데요.ㅡㅡ
    앞을 예측하기 힘든게 아니라 잘만 예측되던데..그리고 전 읽는 내내 긴장감과 박진감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암튼 취향탈 책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07.09 21:18
    No. 2

    음... 연재될 적에는 일부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책으로 내시면서 좀 바뀌었더라구요. 책으로만 보면 예측할 수 없는 사건전개라는 건 좀 오버틱한 표현일 수도 있네요. 하지만 예상컨데 원수님도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까지 예측하시지는 못하셨을 것 같은데...
    그리고 덧붙이면 이 글은 샤피로처럼 반전과 숨겨진 뒷얘기를 조금씩 내보이면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에 강점이 있는 것이 아니니깐요 ㅎ.
    주인공이 먼치킨으로 시작되지 않고,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장면 보다는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장면도 많고, 패퇴하기도 하니 취향을 타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우우사
    작성일
    11.07.09 21:26
    No. 3

    드래곤레어 기연으로 검술이랑 돈을 해결하는 것 보고 하차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07.09 21:33
    No. 4

    열정혹은님... 출판사의 요구로 바뀌게 된 부분 중에 하나가 그 부분입니다.좀 아쉽죠 ㅡㅡ;; 출판사에서는 대중적인 취향에 맞춰야한다고 작가님께 요구했다하네요..
    뭐 이야기의 흐름상 그게 주된 것은 아니니.... 다시 한번 보세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7.09 21:34
    No. 5

    난너부리님//2권 중반에서 하차한지라..... 반전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무난하게 읽을수있다고 느끼지만 전 그이상은 못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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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07.10 00:55
    No. 6

    출판사가 작품을 망쳐놓은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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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박제후
    작성일
    11.07.10 01:12
    No. 7

    안녕하세요. 드래곤 나이트의 저자 박제후입니다. 사실 작가 입장에서 감상글에 껴들기 애매해서 관망하려 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해명하려 합니다. <출판사에서 용 넣으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원작인 레이놀드 경이 현 시장에 부적합하니 차기작으로 계약하자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레이놀드 경을 출판하고 싶어 용을 넣는 방법으로 개조를 한 것입니다. 전에 제가 쓴글을 보면 '아침해 양이 실종되고 용이 등장한건 대중성을 위해 어쩔 수없이 포기한 부분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오히려 드림북스에서는 원작의 많은 부분을 관대하게 받아 주셨습니다. 출판사에서 작품을 망쳤다는 건 당치 않은 말씀이십니다. 오히려 성의 있는 감평과 편집으로 신인이라 부족한 제 글을 많이 보완해 주셨습니다.(담당분이 많이 고생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박제후
    작성일
    11.07.10 01:36
    No. 8

    출판사와 작가는 동업관계입니다. 어느 출판사가 작가에게 망하라고 하겠습니까. 애초에 레이놀드 경은 서구식 정통 판타지를 추구한 소설이라 호불호가 갈렸습니다만(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출판까지 하게 된건 정통 판타지를 추구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 비슷한 작품 속에서 튀었죠.) 용과 같은 대중적인 요소들을 집어 넣어 원작보다 재밌어 졌다고 자신합니다. 아무튼 감상란에 난입한 점 민망하게 생각합니다. 꼭 해명이 필요했다고 느꼈기에 나섰습니다. 드래곤 나이트, 성심을 다해 열심히 썼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독자분들에게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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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혼의검
    작성일
    11.07.10 12:07
    No. 9

    작가다. 여기도 원작가가 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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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07.10 21:40
    No. 10

    부족하다니요? 이 처럼 좋은 글 넘쳐도 많이 넘칩니다.그저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것만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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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7.13 01:50
    No. 11

    2권 중반에 하차했습니다. 내가 읽을 소설은 아니더군요. 재미나.. 스펙타클한 전개.. 잔잔하지만 감동을 주는.. 아니면 다음권에서 뭔가 기대를 하게되는 무언가.. 읽어야 될 동기를 못찾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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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sy*****
    작성일
    11.07.15 00:14
    No. 12

    2권 마지막 부분에 대반전 나오는데
    다들 2권 중반에 하차하셨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07.15 01:21
    No. 13

    ㅜㅜ 정말 안타깝네요 농담이 아니고 2권 마지막 부분에서 있는 반전을 보시면 어서 다음권이 나왔으면 하실텐데 ㄷ ㄷ 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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