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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묵향, 비뢰도, 동천 요 세작품이 정말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죠
비뢰도는 뭐 여기저기서 욕먹고 있고
묵향은 적당히 욕먹는거 같고
동천은 안나와서 욕먹는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세작품 모두 처음에는 모두 좋았는데 묵향은 판타지 가면서 쥐쥐쳤고 비뢰도는 20권쯤에서 짜증나서 쥐쥐쳤고 동천은 후속권 소식이 없어서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네요...
동천 왜 안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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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둘째치고...
하루에도 문파 한두개정도 까부수는 소설은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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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으로 인해 퓨전이 대중화되었고 마교의 위상이 달라졌고 트랜스물(성변환)도 어느정도 대중화되었죠.
그러나 무리한 분량 늘리기같은 부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게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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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다크레이디외전을 싫어하는 분들이 제법 많내요?
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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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돼크레이디의 스토리 전개는 나쁘지 않았지만,
묵향의 노망화에 일조한 공로는 혁혁함돼
라고 돼지는 생각함 꿀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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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묵향 현대판까지 나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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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다크레이디편 정말 대단했는데요. 무협편 1~2권도 정말 대단했지만 판타지편도 정말 획기적으로 재미있었어요.
판타지편에서 좀더 이야기를 오래 해주길 바랬는데 무협으로 귀환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무협편 회귀하자마자 이어지는 시리즈 전체적인 부진을 생각하면 판타지편이 정말 아쉽더군요. 전동조 작가가 따로 판타지소설을 낸다면 정말 기대작입니다.
그리고 몇몇이 묵향 사골타령하고 거기에 한입 두입 별 생각없이 거드는 이들이 많은데, 확실히 소설의 재미면에서 무림회귀이후부터 몰입감과 구성이떨어져서 이부분에 대해서 비평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만. 비뢰도같은 십대위주 취향의 오징어 늘리기 같은 무협과 비할바는 아니죠.
저는 작가가 하루라도 빨리 예전 무림편의 기량과 페이스를 회복하고 가능한한 오래 책을 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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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나 비뢰도나 오십보 백보. 그래도 묵향 무협편은 조았기 때문에 백보로 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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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던 책이죠. 그것도 과거형이죠. 아마 적당한 선에서 완결이 났다면 묵향이라는 책.. 그리고 작가님이 이렇게 독자들에게 비난을 받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빌려본 사람도 아니고 구매했던 독자 중 한사람으로서 책 구매를 포기한다는게 힘든일이지만 포기했습니다. 저에겐 이제 재미를 주기 보단 짜증을 주는 책일 뿐입니다. 재밌어 하는 분들은 재밌게 보면 되는거고 저처럼 중간에 포기하는 독자도 많다는걸 작가님도 생각을 해야 할겁니다. 아마 묵향 완결나고 후속작을 써도 아마 안볼것 같아요~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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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제발 주인공 얘기를 써 달라고요 ㅡㅡ;; 1~4권 같은 얘기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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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소드맛스타 양판소의 원조가 묵향 외전이고, 한때 폭발적으로 유행한 기갑물의 원조가 묵향 외전입니다.
위에서 나온 트랜스 물의 원조이기도 하고...
묵향이 판/무에 끼친 영향은 대단하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권수 늘리기 안 하고, 마무리만 잘 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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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으로 묵향책 산거 찢어서 똥쌀대 쓰고있습니다 ㅋㅋ 쓰레기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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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크레이디편 군대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용아빠 나오면서 갑자기 산으로 가는 것 같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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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부보다 2부가 재밌던데..
하루아침에 문파 무너트리는건 많죠...천마검엽전 같은 경우는 하루만에 소림사 봉문시켜버림...그것도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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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는 나름 그래도 참고 볼만했는데 이번건은 정말 토나오게 불쾌했음 작가는 도대체 먼생각인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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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크레이디편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무협으로 넘어 오지 말고 끝났어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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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권쯤에서 완결났으면 정말 좋았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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