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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그냥 다른 나라와 그냥 싸운다면 일본편부터는 사설이 많더군요. 책의 대다수를 그 설명에 써야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요. 11권은 12권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반 이상이 너무 재미가 없었던 것은 물론이고 다음권을 보면된다지만 극악한 출반시기를 생각한다면 이번권만은 추천하기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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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반전..ㅋㅋ 내가 널좋아하는데 넌 날 무시해? 가만안두겠으..ㅋㅋ
점점 흥미가 사라지는 작품. 출판주기가 짧은것도 아닌데다 책이 길어지니 특유의 문체에 질리는감도 있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답답함. 뭔가 딱히 생각나는 캐릭터도 없고. 10권 하차.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분의 대단한 전작들 "나이트골렘" 이나 "세븐메이지"만 보더라도 시작은 히트작이 될만큼 빵빵하게 이끌고 나가지만 마무리 지을 역량이 안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를 벌려놓고 수습이 안되는거지요 이왕 보던거니 두고 보겠습니다
11권은 좀,,,
초반에는 그렇게 재미있게 읽었는데,, 갈수록 흥미반감,, 이제는 배신감마저 느껴지는군요 독불군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면 멋있고 흥분되던 책들이 후반으로 가면서 짜증덩어리로 변하는지 참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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