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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확실히 이제부터 본편 시작이다! 라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원고마왕 높게 치는 이유 중 하나가 단권 완결성을 깔끔하게 사용하면서 메인 스토리 역시 흥미 있게 나가고 있다는 거였는데 이번 권 역시 그런 의미에서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쉽달까 뭐 아직 안 나온 부분이니 속단하긴 어렵겠습니다만 얀데레 로자리와 쿨뷰티 레이리아의 끈적끈적한 관계 이거 한 권 짜리로 나올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2권의 로자리 심리 묘사가 참 인상 깊어서요
근데 이제 본편 시작이잖아? 쟤네 관계 초점 맞춰서 나올 수 있을까? (...) 라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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