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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연재 할 때 제가 문피아에 오게 만들었던 2가지 이유 중 1가지 였습죠.
나머지 하나는 절대! 죽어도! 아무리 볼께 없어도! 제가 보지 않는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를 저로 하여금 보게 만들었던..지금도 연재중인 Spectator 라는 작품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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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걸님은 청춘무림부터 좋아했는데 이제사 조명되는 느낌이라 팬으로서는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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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하고 뒷 줄거리가 너무 상투적이어서 안빌려봤는데 이추천을 믿고 내일 빌리러 가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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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막상 볼때는 몰랐는데, 한발 물러나서 보니 확실히 플롯 자체는 평이 하네요... 짱센 주인공이 실력 숨기고 막 퍼주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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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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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무사 정말 강추합니다~
중걸님은 무조건 읽어야 하는 작가 명단에 등재되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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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강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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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볼때는 그런 느낌 없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ㅎㅎㅎ 더욱이 주인공 배경(?)도 짱짱하고요.ㅎㅎㅎ
일단 내용 자체는 식상할지 몰라도 보면 진부한 느낌이 안듭니다. 진짜 작가님이 정성을 들인 티가 나는 작품이라까요?^^무에대한 설정도 터무니 없지 않고 세심하게 짠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히로인이 맘에 들어요. 갠적으로 첨엔 나이차가 나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마음에 든달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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