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는 정말 재밌게봤는데
전생자는 말그대로 너무 광기가 심해서 갑갑하더라구요.
이분 소설은 처음은 가볍게 시작하다가 중간부터 서서히 시리어스해지더니 일정부분을 넘어가면 말그대로 사람 머리가 뽑혀나가는 장면은 우습게 등장하는.. 거기에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인간성이 마모되어가고 ..
아무튼 어비스는 잘 봤고.. 전생자는 어찌어찌 연재분량까진 손대고 있는데
이작품은 힘 좀 많이 빼고 갔으면 좋겠네요
전생자는 분량에 압도당해서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안드로메다 짱 재밌네요. 시니컬한 개그도 너무 맘에 들고... 왠만한 출판작가들은 이분 앞에서 명암도 못 내밀 필력도 있으시고 대단 하네요. 근데 출판작가 다시 말해 프로작가는 이거보다 더 대단한게 당연시 되던 시절도 분명히 있지 않았나요? 후 현실만 쳐다보면 울화통이....
음 강철신검 님 글은 최고죠 뭐!
어비스 (팬픽 and 좀비물) 인데 정말 매회 마다 마지막에 주인공이 무심코 내 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절정이죠
전생자 어비스 연중 후 작품인데 과거의 현대 그리고 그를 쫓는 추적자
정말 대단하고 대단한 작품이죠
안드로메다 이제 10화를 연재 했을뿐인데도 후.. 머 말이 필요 없죠
개연성 쩔어 주시고 한회 한회 작품성이 후덜덜 이죠
하여튼 강철신검 님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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