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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5.07 09:37
    No. 1

    천마선 재미 있죠. 소장중입니다
    샤피로도 재미 있긴 한데 먼가 하나가 빠진듯한 느낌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05.07 14:09
    No. 2

    앙강을 읽고 천마선을 읽었을때 비로소 완성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5.07 14:25
    No. 3

    무엇이빠졌나요? 제가보기엔 남들이 퇴보한다 퇴보한다 그러니까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 뿐일 듯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5.07 16:29
    No. 4

    샤피로에 대한 혹평이 많아서 미루다 저도 이제야 7권까지 읽어 보았는데 뭐가 문제라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부터 글을 잘쓰시는 분이었는데 전작 바하문트에서 뭔가 침체되고 막힌듯한게 이번 샤피로에서는 완전 뻥 뚫렸다고나할까 물이 오르셨다고나 할까.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1.05.07 17:24
    No. 5

    뭐 쥬논님 문체가 갈수록 타작가분들과는 달리 독특해서 오글거린다는 사람이 꽤 되지만 내용적으로(특히 떡밥+반전)보면 바하문트 제외하고는 앙강과 그닥 차이가 없거나 더 진보했다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5.07 21:58
    No. 6

    후훗.. 전 요전번에 다 질러서 소장중입니다.
    꽤나 재밌는 소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제현(濟玄)
    작성일
    11.05.07 23:15
    No. 7

    앙강이 대박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CooH
    작성일
    11.05.07 23:42
    No. 8

    개인차가 심하네요..;ㅎㅎ
    전 8권은 나온다 해도 볼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5.08 00:06
    No. 9

    우선 바하문트는 확실히 재미없었습니다
    저도 천마선이 가장 재밌었고 그다음 앙강 이건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재밌죠 그리고 규토대제 이것저것 앙강이랑 천마선 떡밥들을 보는 재미라
    더욱 재밌게 읽었죠
    그리고 샤피로는 아직 완결이 나야 알겠네요
    쥬논님 소설은 후반부로 가야지 더욱 재밌으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11.05.08 12:56
    No. 10

    앙신>=천마선>>>규토대제>>>>넘을수 없는 벽>>>>바하문트=샤피로


    물론 설봉마냥 조루로 마감하는 경우도 없고 백야나 좌백마냥 지 내키는대로 쓰다가 여의치 않으면 완결하지 않거나 하지도 않는 그러면서 1~2달안에 신간 뽑아내는 그렇다고 다른 작가보다 빈한하지도 않는 글을 뽑아내지만..

    글의 방향이 항상 같고 항상 예측이 가능하며 항상 비슷한 결과로 끝이난다. 항상 삼처사첩식의 내용이고. 주인공은 처음엔 항상 비밀을 간직하다가 끝내 먼치킨이 된다는점..

    세계관과 나름의 독창성은 존중해줄만 했고 앙강과 천마선때의 전쟁묘사등은 타 작품에 비해서 상위권이긴 했지만 그마저도 현시점에선 퇴보하는듯한게 매우 아쉽습니다.

    강승환씨마냥 능력이 있는데 일단은 사람이고 밥먹고 살아야 하는지라 양판으로 냅다 지르는건지... 조금 의심스러움... 이럴경우는 이해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카라카즈
    작성일
    11.05.08 15:58
    No. 11

    샤피로는 보다보면 코드기어스 보는 느낌이 납니다
    떡밥을 남겨두고 끝나서 다음 내용 나올 때 까지 미쳐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5.08 16:46
    No. 12

    글의 방향이 같고 한결같다고 든 게 삼처사처에다가 끝내는 먼치킨이 되는 구조라면
    그냥 무협이나 판타지라는 장르를 비판하지 그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5.08 16:48
    No. 13

    최근에 쥬논 전작들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도대체 그놈의 앙강이 왜 쥬논의 최고 작품이라는 건지 이해가. 지금보면 그냥 루즈해요 진행이. 글을 전개하는 면에서 작가가 더 발전한 게 느껴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11.05.08 20:54
    No. 14

    네이놈 바!하!문!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09 00:48
    No. 15

    호우속안개 님
    장르소설 작가중 쥬논 님만큼 능력있으신 분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취미 생활이지요.(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업을 우선하고 새벽에 글을 쓰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글을 펼침에 있어 거리낌이 없고 자유롭습니다.


    강승환 님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습니다만, 근거 없이 밥먹고 살기위해 책을 찍어낸다는 말은 지나친 것 같습니다.
    함부로 할 말도 아니지만 이런 말을 꼭 해야 할 때에는 합당한 이유(내가 주장하는)정도는 써 주셨으면 합니다.

    ---
    이건 감상글에 대한 의견입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상대의 능력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묘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09 01:07
    No. 16

    전보다 간결해지고 작중 인물의 시선에서 표현되는 군요.
    바하문트는 상인의 아들이란 점에서 개연성을 찾을 수 있었지만 1인칭 시점에서 캐릭터와 작가님의 묘사가 어울리지 않는다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카이스트 학생인 이건호와 냉혹한 샤피로에 딱 맞게 느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문체가 제게는 오히려 작중 인물에 딱 맞는 문체로다가 왔습니다. 아. 이건호의 죽음이후 현실과 샤피로의 세계의 문체가 비슷해진 것도 두 인물이 서로를 인정하고 동화되는 과정이라 여겼습니다.

    어쩌다보니 본문보다 길어져 버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5.09 01:09
    No. 17

    전화기로 글을 남기다 보니 띄어쓰기도 잘 못되었고 오타도 많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사이살리스
    작성일
    11.05.11 22:41
    No. 18

    저 이거 스포 하나 알려드리겠음! 이후에 이건호와 샤피로의 서로간의 인격이 뒤바뀌면서 이건호가 샤피로 세상으로, 샤피로가 이건호 세상에서 활약하게됨! 당연히 인격만 바뀐거라 모습은 그 세계에 있던 모습 그대로로........(뻥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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