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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요즘 팬픽에 한창 빠져 있는 중이라 연예계 소재가 들어가 있는 출판소설이 반갑더군요. 다음 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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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력이 깔끔합니다.
대단한 깊이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어색한 문장없이 부드럽게 읽히네요
오타나 어색한 문장만 없어도 글이 평균은 하죠
거기에 섬세한 설정등 최근 나온 현대물중엔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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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보고 1권봤는데 좋습니다..
현대물은 주인공이 너무 넘사벽으로 강해지면 잘 읽히지 않는데 이것은 아직 제 기준에서의 균형이 유지되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외에도 이런 자들이 있는것도 같고..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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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히네요. 현대물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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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문 전신마비까지 읽고 게임물인지 알고 다시 넣고 왔죠. 다시 가서 빌려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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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읽을만한데 그냥저냥 무난한 게 단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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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보고 봤다가 좀 실망했습니다. 말씀대로 너무 무난하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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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현대물이라 땡기기는 하는데....
설정이 ㅡㅡ으음 고아란것과 뒷동산에서 주운 비급이라....
가족이 있으면 거추장스러우니 고아로 시작 아 이거싫은데
차라리 가족을 적절한 타이밍에 죽이고 분노하던가 잘지키던가 하는것좀 보면 좋겠는데 주인공의 특별함을 비급말고 색다른힘이나 과학기술로 신체개조라도 했음 더좋았을텐데
고아와 비급이 거슬리지만 현대물이라 함 믿고 빌려보러 시간이....
낼가야긋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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