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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왕 천우진

작성자
Lv.1 블랙빌
작성
10.11.13 22:55
조회
8,669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파멸왕

출판사 :

십전제의 마지막결말 파멸왕은 십전제와멸제 공통분모로

천마를 죽이는걸로 결말이 나겠지요

그동안의 천우진의 성격과 행보로 봐서 .......... 강건너 불구경은

아닐것같고 천우진의 본격적인 등장은 마해와의 전면전에 마해의

허를 찌를것같고 예전 구주천가 내부수습할때 역작전을 펼칠것으로

사료됨 멸제가 천마를 막는 순간 우리멋진 우진씨는

마해의 본거지를 없애버리는거죠.......... 아니면 십이사조의 일만 군단 그건 분명 죽은이들의 사술로 엮는 신도제원의 최후 보루를

천우진의 어둠의로 몰살시키면 스토리가 짱이겠음 .....................

천우진의 강호행보로 섬호 원개세 합세 최강의 군단으로 조직 마해의

각개격파......... 천마가 환사영을 사냥할때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천우진의 무예보다는 두뇌로 꺽어버릴것같음 천우진의 두뇌는 뭐

사상 최강이니까? 무엇보다 천위강을 보는순간 동생 천우경한테

쥐새끼처럼 키웠냐고 으르릉 거릴것같고..........................

멸제는 천우진에게서 무공완성 예전 환사영이 동생 백수경에게

무공에 대한 이야기 내동생은 활용을 훨씬 잘한다고 하였으니까

파멸력의 완성은 천우진이 가르쳐줄것같음 그리고나서

멸제는 천마와

천우진은 그밑에 잔당들 그리고 마해 본거지를 급습

이러면 스토리가 얼쭈 좋겠는데 지금 파멸왕은 천우진이 없으면

안됨 천우진의 비중을 높이는게 차라리 나음

멸제도 천우진을 보는순간 존경의 빛을 띄어야함

그것도 아니라면 천우진의 진안에서의 멸제와 천마와의싸움이 예상됨 그래야 뒤에 몸이 무너져도 다른이의 영혼으로 갈아타는 일이 없게됨 천우진의 진안이라면 멸제가 확실히 천마를 죽일수 있을것같음


Comment ' 1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11.13 23:41
    No. 1

    저는 멸제 대 천마
    십전제 천우진 대 대사조 를 예상해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11.14 00:08
    No. 2

    제 생각 역시 윗분 말씀대로 이어졌으면 했습니다.
    철군패와 천마의 대결이 성립되는건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근데 천우진은 천마를 제압할 수는 있어도 죽일 수는 없다니...
    그거 알고 좀 탈력 먹었었습니다.
    대사조 신도제원도 철군패의 손에 죽을거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천우진의 강호행 중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는지라... 신도제원이 천우진에 손에 죽는 경우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흐름을 예측하기가 난감하게 되어가고 있지요.
    뭐, 우각 작가의 글은 간단명료함이 특징이니 쓸데없이 복잡하게 생각할 것 까지도 없기야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새우군
    작성일
    10.11.14 01:03
    No. 3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을 아무래도 전작의쥔공인 우진님의 포스가 강하지만 현재의쥔공은 멸제니 천마 vs 멸제 , 천우진 vs 대사조 이런 구도로 갈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0.11.14 13:20
    No. 4

    천우진이 대사조한테 관심을 가져서 천우진대 대사조.. 적절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10.11.14 14:23
    No. 5

    천우진vs대사조는 가능성이 없어보이네요

    이미 멸제는 십이사조를 죽이겠다고 맹세를했으니깐요.
    우각님의 글 특성상 멸제가 십이사조를 죽일거같네요.

    멸제라는 별호자체도 십이사조를 없애버린다는 뜻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옥의문
    작성일
    10.11.14 18:56
    No. 6

    책 뒷면을 봐도 십이사조를 멸할 자 멸제 라고 나옵니다. 천우진이 신도재원을 없애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렇다면 과연 천우진의 역활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소이불루
    작성일
    10.11.14 22:18
    No. 7

    개인적인 생각으론 결국 주인공 보정으로 천마와 대사조는 철군패한테 결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천우진은 구주천가와 철군패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으로 물러나던가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그를 기다리던 혁련아가씨와 모일려와 은거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난관대하다
    작성일
    10.11.15 12:46
    No. 8

    저도 왠지 멸제 vs 천마 그리고 십전제 vs 대사조 이렇게 될꺼 같아요
    일단 천우진은 천마를 죽이지 못하고 철군패는 유일하게 천마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고 그리고 대사조에는 그 예전에 천우진한테 당했다
    그 여자가 붙어 있죠.. 그리고 그 여자는 천우진에게 복수를 원하고..
    다만 그 여자가 예전 자신을 그렇게 만든 인물을 천우경으로 여기고
    있는지 아님 천우진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여튼 8권 마지막 기대되네요.. 천우진이 드디어 강호로 출두를 했는데
    어떻게 될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페아트리아
    작성일
    10.11.15 15:38
    No. 9

    서문화영 해봤자 전보다 2배정도 강해졌다는데, 그런 조무래기 실력으로 100년 천우진한테 덤벼봤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1.19 12:46
    No. 10

    우각님 실력이 장족의 발전을 했지만
    파멸왕에선 좀 실망이 듭니다.
    십전제에서 환영무인까지 많은 발전을 했는 데
    파멸왕에선 한 발짝을 못 딛고
    환영무인을 답습하네요.
    우각님의 단점이 모든 주인공 성격이 거의 똑같다는 거죠.
    이게 십전제에서 깨지고 환영무인에서도 차이를 뒀는 데
    파멸왕 철군패는 그냥 환사영과 다른 점을 모르겠습니다.
    4권 이후 환영무인을 답습합니다.
    앞으로 십전제를 뛰어넘는 작품을 꼭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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