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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역시 3권의 실망을 4권에서 해소했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그냥 후반부의 카타르시스는 엄청나더군요.
과연 먼치킨은 이래야!
근데 4권을 보고 느낀게 생각외로 세력물이 될 수도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지킬사람도 많고 상대도 너무 크고, 더구나 '그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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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 다운되었던 3권의 분위기가 4권에서 살아나더군요
게다가 히로인인? 설수련이 무공으로도 심호와 대등한 라이벌로 나오니 그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 다음편에는 검은소들이 모두 집결할것 같아서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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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살(?)의 우각' 답게 시원했습니다...
만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그 제xx이 최후 보스몹 정도의 위치의 인물 아니었던가요?
허거덕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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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러 달려갔으나, 이미 대여중 ㅠㅠ 오늘도 없지 싶네요~~~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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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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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카타르시스란... 아~~~ 지존!!! 근데 흑우 깃발은 언제 만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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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도 그 복수에 대한 쾌감이랄까.. 아.. 정말 최고였습니다.
검.마.도. 1,2권만 보고 안 본 사람들 후회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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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권 보고싶게 만드는 ㅏㅁ상 ㅠㅠ 근데 빌리기가 너무 힘들듯 샤피로도 아직까지 못빌리고 있는 열악한 환경 ㅠㅠ 인근에 하나뿐인 대여점이라 경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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