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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유가 인상깊네요 닭죽과 삼분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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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전례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그런 배경의 소설 자체가 없었습니다. 기껏 주인공이 고려나 조선의 인물이더라도 어찌어찌해서 결국 중국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타 무협지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글 전개가 이루어지죠. 진정한 의미의 한국 무협소설은 아직 없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군요.
없지는 않은데요..흑호도 조선배경이었고..
좌백님의 구룡쟁패 봉무구천 이던가... 출간 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이런 시도를 한 것 자체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통은 이런글올리면 조회수의 절반정도는 연재글을 읽으러 가시는데 역시나 검선이 마이너이긴 하나보네요 아직까지 조회수가 저조한걸 보면 말이죠..
좌백님의 구룡쟁패 인터넷 연재분 읽어봤는대 왜 출판을 안하는시는지 ㅠㅠ 소름 끼칠정도로 재밌었는대
살짝 설정이 좀 이상하네요. 인물들이 많이 유아틱하구요. 정파의 어떤 욕심많은 여자애가 주인공에게 영물늑대를 뺏으려고 주인공 죽이기 위해 살수를 보내더군요. 나중에는 강탈할려고 또 무사들 보내고, 그런데 나중에 이런 것들이 밝혀지는데도 그냥 코믹하게 넘어갑니다. 납득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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