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천마 1권

작가명 : 자청

작품명 : 시공천마

출판사 : 청어람

시공천마를 빌리게된 이유는

거창한 뒷표지의 소개글때문도 아니고

멋들어진 표지때문도 아니라,

바로 1장의 제목 Rage Against The Machine.

내가 좋아하는 밴드의 이름이 제목에 있었기에

망설임없이 바로 시공천마를 get했습니다.

밴드로서 RATM의 뜻이라면 체제에대한 반항 이라고 볼수있겠지만

이책에선 기계에대한 반항이라고 해석하면될듯합니다.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었지만 제법 재밌게 읽었고

2~5권을 내일 한꺼번에 빌려볼 생각입니다.

소장할 생각이 들만큼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戀心]

상당히 재미있죠! 하지만... 1부완결입니다. 2부는 언제나올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Peuple]

꽤나 볼만한 책입니다.

[럽히나]

군대가셔셔 쩝.

[苦海]

자청님 제대하셨고, 문피아에 작품연재하시는걸로 아는데요, 검색해보시기바랍니다...

[悲戀歌]

1부가.. 좀 급하게 완결 된 느낌이 있던걸로 기억하네요.작가님이
군대에 가신다는 소리를 들었던 걸로 아는데.... 제대하셨나요?

[앙제]

참으로 유감인 책입니다. 뒤가 더 재미있는 부분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영부영 1부로서 끝맺음을 하신거라....
이 책을 보면 '소드 엠페러'가 연상되었습니다만...그래도 재미있었는데......완전한 완결을 못본 책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유골]

용두사미의 전형적인 글임

[고추장국]

그 정도면 용두사미는 아니죠.
뭐 대략 50프로 이상은 그럭저럭 읽을만 하게 잘 마감 친걸로 보입니다.

[苦海]

자청님이 고무림에 연재하실때 저도 읽었는데 아마 1권중간부분,
즉 주인공이 천마를 만나는 부분에서 이러쿵저러쿵하는 댓글들과 본인의 연속수정때문에 혼란이있었던것으로 보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부분부터 감이 흔들려가지고 후반으로 가면서 좋은 작품이 아쉽게 되지않았나싶어요,
고부분까지는 제가보기에는 흠잡을곳없이 백만불짜리였습니다........

[코끼리손]

제대하셨다면 기대해도 좋겠네요.
군대 덕분에 용두사미가 될 수밖에 없었든 데
진중한 분위기가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탈퇴계정]]

2부가 좀 나왔으면... ;ㅅ;
1부 끝도 좀 두리뭉실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