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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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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다지...
배경은 환타지 유럽풍인데..대화체나 말투가 요즘 현대 유행어 비슷하게 느껴져서 거부감내지 불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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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한데 그다지 다음권이 기달려지지는 않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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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보다 작위 계승식 해주러 온 남작이 뇌물 안줬다고 칼 빼들고 설치는 거 보고 깜놀해서 접었는데… 단 둘이서 와서 무슨 똥배짱으로 적진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뇌물 안준다고 땡깡부리는지 이해가 안되던데. 뒤로 갈수록 나아지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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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의 세계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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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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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만한 양판~ 근데 최근 대여점에 들어오는 작품 중에서는 제일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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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만... 여기에 답글을 답니다. 말씀하신 내용. 제 책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다른 작품과 혼동하신듯합니다.

사실 독자들의 평에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기에 이렇게 답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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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님의 쪽지를 보고 확인을 한 후 다시 답글을 답니다. 전적으로 제 실수입니다. 제가 본 책은 박태훈 저/로크미디어 발행/폭풍의 제황이었습니다. 1권 반절까지 읽다가 그냥 반납해버린 탓에 제목 - 마지막 글자의 초성이 다릅니다 - 과 이미지만 남아서 이런 실수를 했습니다. 쪽지로도 사과드렸지만 감상글에도 남겨야할 것 같아서 덧붙이고 갑니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드린 점 역시 제 댓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에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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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님ㅠㅠ 사랑합니다. 진짜 책 너무 재밌게 쓰세요!!!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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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브레이커가 걸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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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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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황의 차이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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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ㅋㅋ
왕과 황의 차이가
집어던지는 것과 너무너무재밌어요의 차이를 낳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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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봐요~ 가우리님 책 특성인지 주인공은 굉장히 대단한 사람인데 책 전체에서의 비중이 다른 소설에 비해 그리 높지는 않아요. 물론 주인공 위주로 진행되는 건 맞지만 주인공 대사가 그렇게 안 많습니다. 주인공이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이긴 하지만 ㅎㅎ
주인공 위주를 좋아하신다면 안맞을 수도 있겠어요. 그렇지만 활약이 빠지지는 않아요.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책이네요. 이번에도 빨리 내주셨으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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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엘님 저는 주인공이 비중이 낮은게 오히려 너무 반갑더라구요. ㅋㅋ 그만큼 멋진캐릭터가 더 나오니까요. 그래서 폭풍의제왕을 좋아하고 가우리님 소설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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