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참참이//
미리내름 같아서 좀 그렇지만 책을 정독 하셨는지요?
내용에 보면 사부와 제자의 문답중 무공을 익힐때 구할이 죽음에 이르는 무공을 무었이냐는 물음에 마공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십할이 죽는 무공은 무었이냐고 했을때 마공이라고 답합니다.
스승은 십할이 죽기에 마공이 아니라 신공이 되었다라고 답하는데 누구도 익힐 수 없다고 했던 무공을 천마가 익힘으로서 신공이 된 것이죠.
단전이 여러개가 된다는것은 양의신공으로 마음을 다느듯 수십개의 단전마다 마음을 분할 하니 주화입마가 나온다고 내용중 있습니다만..
제대로 읽어 보시면 당연한걸 속독 하듯이 대충 넘기면 당연히 내용이 안이어짐니다.
권왕전생 재미는 있는데 뭔가 주인공이 하는일마다 꼬이는것이 좀...
진짜 찌질이 귀족개망나니 그 추악함에 질릴정도더군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미친놈이 있다는것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그런놈을 구해주고 원한을 만든것도 찝찝했습니다. 차라리 몬스터에게 죽고난다음 그나마 최소한 예의는 보이는 기사만 구해주던가 왠지 그런 찌질이들이 갑자기 별의별 더러운 편법으로 무력이 뻥튀기되서 나오면 짜증나던데... 뭐 고작 그런 개망나니에게 발목잡힌다면 허탈할것같더군요 전생을 생각한다면 주인공의 라이벌은 그야말로 대륙 전체라고 할수있건만 핸디를 주고 싸우긴 했지만 고작 사기 장비빨 기사에게 쉽게 당한것도 허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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