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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28 맛소금타로
    작성일
    11.03.30 10:07
    No. 1
  • 작성자
    Lv.4 흐으믐
    작성일
    11.03.30 10:11
    No. 2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3.30 11:15
    No. 3

    그냥 저 부분이 크게 마음에 들었다... 이런 내용이겠죠;

    저는 너무 마초스러운 점이 크게 느껴져서 별로였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1.03.30 14:40
    No. 4

    조연이 장소열을 떠올리며 하는 독백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1.03.30 15:12
    No. 5

    종리연이 장소열을 생각하는 독백입니다.^^;; 몰입하면 눈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베어맨
    작성일
    11.03.30 16:50
    No. 6

    전 꿈을걷다에 실린 대독검 독고휴와 대붕검 이천상의 일검쟁위가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두룸이
    작성일
    11.03.30 17:00
    No. 7

    전 개인적으로 사라전 종횡기는 별로던데요 특히 여주인공 말투가 그게 뭔가요? 연아느요 뭐뭐뭐뭐 5살짜리 애도 아니고
    저는 전투를 가장 박진감 넘치게 쓰시는분은 정구님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1.03.30 17:06
    No. 8

    작가끼리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전투신의 대가는 정구님 맞죠. 다만 수담옥님도 전반적으로 딸리진 않고 전문분야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대인전투는 정구님이지만 정구님 소설은 상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부분이 커서 다수끼리의 전투도 개인전투의 연장이거나 초고수인 개인이 약한 다수를 학살하는 장면으로 가는 경향이 있고...수담옥님은 사람수가 많건 적건 묘사수준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면에서 더 잘쓰시는 부분도 있지요. 술법이나 전략, 심리묘사 같은 부분에서도 일상장면, 전투장면을 가리지 않고 기복없는 글의 퀄리티를 유지하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11.03.30 17:28
    No. 9

    저장면은 개인적으로 기억도 안나지만..
    그뒤로 주옥같은 장면들 참 많죠
    꿈을걷다에 실린 일검쟁위는 못봤지만
    사라전 후반부 신검제와 구검제의 일검쟁위또한
    진짜 검에 한평생을 걸었다는게 가슴으로 느껴지더군요
    사라전은 보면볼수록 인물하나하나에
    이입이 너무되서 자꾸 눈물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10권에서 유열이 유정에게 말하는 장면을 최고로 칩니다

    마지막으로 사라전 보실분은 제발 앞 2권 전에서 덮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3.30 17:52
    No. 10

    ....왠만하면 글의 수준 고하는 따지지 않는다는 주의입니다만, 사라전종횡기보다 신승이 위라는 리플 보니까 울컥하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무지개향기
    작성일
    11.03.30 21:02
    No. 11

    그러고보니 수담옥님 글은 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했다고 들었는데 한편도 검색이 안되던데 문피아탈퇴하신건가요?
    그때 그후란 소설좀 찾아보고 싶어서 검색했더니 걸리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책으로 발간된것도 아니라서 아예 볼길이 막힌듯한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장난
    작성일
    11.03.30 22:21
    No. 12

    환상문학 단편선 꿈을걷다 에 수담옥님의 일검쟁위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안나옵니다.

    그부분만 한 3번 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11.03.31 00:36
    No. 13

    개인대 개인이 아닌 전투 단위 이상의 묘사는 사라전종횡기 정도의 퀄리티를 못 봤네요 ㅡㅡ; 후속작인 청조만리성까지 포함해서.
    수담옥님의 글이 특히 돋보이는 부분이 개인과 집단의 무력에 대한 배합이라고 해야할까.. 초인급의 무력을 가진 무인은 초인으로 존재하면서도 집단전술이 획기적인 비중을 가지고 있는...... 뭐 개인대 개인의 묘사에 있어서야 개인적으로도 정말 잘 쓴다고 느낀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수담옥님은 확실히 차별되는 포스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11.03.31 00:37
    No. 14

    그나저나 수담옥님은 어떻게 된건가요
    왜 신작 소식이..........ㅠㅠ
    청조만리성 2부는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11.03.31 04:21
    No. 15

    대규모 전쟁이나 전투에 대한건 수담옥님이 최고인듯.. 그런류의 소설을 잘 안봤었는데.. 사라전종횡기는 정말.. 전쟁도 전쟁이지만 제가 백미로 꼽는 부분은 만병제의 죽음부분이랑 왕조빈과 장소열이 만나서 산에 올라가서 분쇄도를 펼치는 장면.. 그장면 왕조빈 대사중에 "대의가 없는 결의는 협잡에 불과하며, 민의를 모르는 대의는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이건 아예 외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1.03.31 23:45
    No. 16

    아 만병제의 죽음부분은 저도 정말 ... 가슴이 울컥하더군요..소설보면서웬만하면 울컥않하는데.. 특히 무불오십조 의 그 각각의 케릭들의 특성과 절대고수 들과의 밀고 당기기의 싸움... 물론 정구님의 전투신전개방식은 질기지 질긴 고래심줄같아 서로 물리고 무리는 그런 긴박함에 그 생명이 있다면 수담옥님의 의 방식은 비슷하면서도 그 절대고수의 절략적인 부분과 단체와 단체와의 사움에서 절대고수의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죠.. 무불오십조의 무력은 숫자의 개념이 통용되지 않는 무력이니...참 좋았는데 2부는 조금 실망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수행
    작성일
    11.03.31 23:57
    No. 17

    제가 15년 가까이 무협을 읽었는데, 그중 최고의 무협, 물론 다른 좋은 작품들도 많지만, 사라전종횡기, 청조만리성 만한 작품은 못본것 같습니다. 빨리 수담옥님이 복귀하셔서 청조 2부 나왔으면 좋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11.04.01 00:08
    No. 18

    위에 몇분덕분에 결국 꿈을걷다 질렀네요

    기대됩니다 독고휴 이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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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1.04.15 22:39
    No. 19

    사라전종횡기를 보면 정말 주변인물들이 대단하조.
    대부분의 소설들은 주인공에 집중하는데 반해 사라전 종횡기에서는 주인공의 포스를 뛰어넘는 인물들이 정말 많조.
    그리고 사라전종횡기가 최초의 다대전투를 혹은 전쟁을 묘사한 작품인것 같내요.,.
    사러전종횡기이후 전쟁을 묘사한 작품은 무당마검정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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