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독고수
작품명 : 난세영웅전
출판사 :
처음 스토리는 매우 간결합니다
싸움의 천재 최준성(초등학생이 고등학교 짱을 이기고 중딩때는 조폭이랑 싸우고 고딩때는 조폭 백여명을 단신으로 괴멸시킴)
이 더 강한상대 영웅을 바라는데 '좌자'가 삼국지 시대로 보내줍니다.
그리고 원하던 거라서 돌아갈 마음도 없고 그냥 게임하는 듯이 유비군에서 인재 따먹으면서 놀고 있습니다..
누구나 상상해보았을.. 내가 삼국지가면 .. 류의 스토리구요
싸움의 천재로 삼국지세계에서 여포와 비슷한 실력으로 나옵니다.
대략 급이 여포,준성>관우,장비급>A급장수(황충,서황 등?) 인 듯하구요. 여포는 A급 장수 5명(손견,황개,정보,안량,문추)와도 맞서 싸울 정도의 실력입니다. 주인공은 1만명의 병사를 이기고요.
스토리는 굉장히 평이하게 인재따먹고 땅따먹고 천하제패스토리로 가고 있는데요 2권 후반부에 제갈량이 나오면서 조금 재미있을 듯 보입니다. 너무 탄탄대로였는데..
제갈량도 한국에서 넘어온 존재(환생?)인 듯 합니다.
준성이 싸움의 천재니까 쟤는 머리의 천재든가 하겠지요..
결국 마지막 상대는 조조가 될 거 같네요. 조조군에 여포도 있고, 나중에 제갈량도 조조군가서 준성과 싸울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비군이..
무장 - 준성,관우,장비,조운,허저,황충,위연,서황 정도가 이름 있는 애들인 듯 하구요
군사 - 방통,서서,진궁,노숙 정도가 이름 있는 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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