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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2부 기다리다 미칠 지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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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2부기다리고있어요....
홍천도 처음봣을때 1권2권에선 그냥 그랫는데 가면갈수록 재밌어지는게.... 확실히 백준작가님 필력이 점점 오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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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 확실히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죠. 초일도.. 송백,건곤권이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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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5권 완결예정으로 글 쓰시다가 시장이 안좋아서 본의 아니게 1부 완결 내셨다고 하더군요(출판사의 압박인듯?) 나중에 시장 좋아지면 2부 쓰신다고하던데 ㅠㅠ.. 한창 재밌어지려고 할쯤에 완결나서 저도 짜증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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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은 아주 좋죠 근데 송백.건곤권 에러에 완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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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과 홍천 둘다 좋다는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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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도는 2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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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은 1부에서 끝냈어야한믄작품이고 진가도는 1부끝이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항상 좆기기만하다가 드디어 쫒는입장에서 뭔가를 하려고할때 끝나버리죠...간간히 나오는 짧은 내용에서 하늘아래 오직 진가의 도만이 유일하다... 이런말이 나오던데 그만큼 주인공의 포스를 기대해도 좋을거같습니다 2부 정말 기대되는데 곧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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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보다 진가도가 훨씬 나은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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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 후반부가 좀 아쉬운감이 없잖아 있었죠...

하지만 진가도는 백준님 작품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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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보다 진가도, 홍천이 훨씬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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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도, 홍천은 평작 이상 하는 거 맞죠.
홍천은 쭉 잘나온 거고
진가도는 문체가 변해서 적응하기 힘들었고
중간에 무력 인플레가 발생해서 어지러워진 거 말고는
참 괜찮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맨땅에서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전 백준님 작품에서 보기 힘들었던 길을 걸어야 하기에
엄청난 피가 뿌려질 기대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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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준님 작품은 다 재미있게 봤네요. 진가도 2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나와주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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