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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더 굴렸으면 하는 데ㅎㅎㅎㅎㅎ
김정률식 굴리기는 한국 소설사에서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드래곤도 같이 굴리니ㅋㅋㅋㅋㅋ
저는 분명히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날이 기대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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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굴린다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어차피 군에 있는것도 수련의 과정이니.. 아마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작은 확실히 작가가 매너리즘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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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확실히 전작보다 먼치킨적인 부분도 그렇고 바뀐부분이 확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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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품은 답답한 주인공에 뻔한 위기극복 패턴이 반복되어서 제취향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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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글이 발전한것 같더라고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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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김정률작가는 드래곤도 막굴리는게 재밌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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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하프 블러드에 비하면 덜 굴리는 건데..하프 블러드 주인공 졸라 불쌍함..마지막에 인간되고 끝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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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굴리는 건가요? 곱추에 마두의 수하로 태어나서 손가락질 받다가 간신히 좋은 사람 만났는데 음모로 죽어버리고 무공좀 익히고 쌔졌나 싶은데 수하한테 배신 당해서 무공 잃고 권력 잃고 이계 떨어져서 화살받이로 소모되다 간신히 스승 만나서 마법을 배웠더니 스승은 죽고 그럭저럭 쌔져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났는데 팔은 병신되서 마법도 못쓰게 되고 여자는 드래곤한테 털리고 자기는 드래곤한테 잡혀가서 고문 당하다 언데드가 되는 주인공도 있는데 이 정도로 굴렸다고 할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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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yu 님이 말씀하신 작품은 어떤 건가요..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여러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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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굉님 다크 메이지입니다 ㅎㅎ;
구르고 구르다 나중엔 세지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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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세지다니요. 마왕이 됬조 대마왕이 왕녀는 언제 구하러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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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김정률하면
떠올리는것은 먼치킨 주인공
하렘건설 중2병주인공 막장결말을 떠올릴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먼치킨 주인공, 막장 결말은 동의하지만 하렘 건설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중 2 병이 뭔지는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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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덜떨어진 초등학생같은 느낌이 듭니다.
굴려도 주인공이 재치있게 대응도 하고 해야 하는데 일부러 내용을 늘리려고 굴리는것 같군요 읽으면서 여러번 불쾌한 감정이 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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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한울님
소드엠페러에서 하렘건설하지요
오래되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여자만 4~5명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중2병은 나이에 맞지 않게 세상의 고뇌란 고뇌는 다 짊어진듯한 삶을 사는 사람들로서 (지식인에서 퍼옴) 이랍니다.

김정률 책 여러 책들이 그러지만
심지어 블레이드 헌터에서도 주인공은 6살때부터 이미 어른스러움
그런데 16살 이상먹고도 하는 행동을 보면
뒤통수맞기 딱 좋음. 천마군님 말처럼 의도적으로 분량늘리려고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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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엠페러는 모르겠지만, 다크 메이지~트루베니아 연대기는 하렘이라고 생각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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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한울님
본문에 보시면
모든 책들이 그렇다는게아니라
각각책들에서 결점을 빼면 저렇게 모아진다는 말이죠...
설마 저 모든 결점들이 각책에 있었다면
진짜 읽을만한 가치가 있을 책일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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