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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분글은 히로인 후보는 많아도 하렘은 아닌걸로 기억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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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드등에서 그렇게 감식과학의 우수성을 떠벌이는데 사진들이댈때 뭐라 변명할거 찾는게 우스운거 아닐까요? 쥔공이 전문가도 아니고 증거인것처럼 들이밀면 뭐라 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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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인공이 뭔가 특수한 능력이 있으면 경찰이나 기관 등에 걸렸을 경우에 대한 상상을 한두번쯤은 해봤음직한데 전혀 해보지도 않고 그냥 무턱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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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아유 1권은 무지 잼있게 봤는데 그 이후 진행되는 스토리가 생각외로 주인공이 우유부단하다고나 할까요?
끊고 맺음이 어설퍼서 자꾸 몰입이 안되더군요..

전반적으로 사건의 전개가 점점 커지지만 시원한 맛은 없고 저 정도의 힘을 갖추었다면 왜 저렇게 허술하게 일처리를 할까 싶을 정도..

이번 후아유가 기대가 컷은데 전작들보다 주인공의 움직임이 좀 거슬리더군요.

전작들 대부분이 나름대로 신념이 있거나 영악하고... 내지는 경험에 의해 쉽게 남들에게 휘둘리지는 않았는데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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