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안구정화가 되는 기분. 중고딩 해학에 익숙한 글들을 읽다가 오랜만에 나온 마검왕을 보니 글이 어른스럽다는 느낌. 품격이 느껴지더군요. 다만 갱과의 분쟁 부분이 끼어 들면서 마무리 되려면 멀고도 멀었다는 아쉬움. 국내에서 처리가능한 일들을 외국까지 나가 사건을 벌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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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군요. 15권안쪽으로 끝날줄알았는데 더 갈수도 있겠군요
무림쪽 일이 마무리되서 판타지세계로 뿅 아니면 전개할꺼리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많은 분들이 반대했던대로 다행히 판타지로 가는 사태는 벌어지지않았군요. 그렇다고해도 뻔하다면 뻔한 현대 폭력조직과 싸움이란 전개입니다만 일단 재미는 있음.
문체가 많이 달라지신듯..묘사가 완전 자연스럽고 글이 어색한 부분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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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권이 1년이상 장기간 안나와서 그런지 근처책방들 에서는 반품되었네요. 솔직히 내용이 기억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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