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03.11 10:36
    No. 1

    비평란에 더 어울릴거 같은 글이군요..

    이 글 내용만 봐서는.... 작가님의 필력이 거의 성장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1.03.11 11:03
    No. 2

    원래부터 20권 가까이 나올 구상은 아니었던 것 같고, 계속 내용을 늘려나가면서 출간주기를 유지하려다 보니 아이디어는 안 떠오르고, 그래서 권수가 늘어날수록 책에 구멍이 숭숭난 느낌이네요. 권수가 한자리수일때는 안그랬는데 요즘에는 다 읽고 내용을 떠올려보면 생각나는게 없어요. 한권 건너 뛰고 읽어도 눈치 못 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1.03.11 11:05
    No. 3

    완전히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1.03.11 11:40
    No. 4

    개인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3.11 12:34
    No. 5

    참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이지만 작가님한테 말씀드리고 싶네요. 밑에 감상문들이나 비평에서도 대부분 옹호하는 글을 남겼습니다만 지금은 늘어지는 감이 많이 듭니다. 이제 조금만 스피드를 올려서 완결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첫 작품인데 망가뜨리지 마시고 작가님도 독자들도 win win 할 수 있는 깔끔한 작품으로 기억되는 하룬이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3.11 14:56
    No. 6

    머할라고 책을 읽으시는지 모르겠군요
    책을 깔 목적으로 읽는건가 싶습니다. 전체적인 진행이 그닥 억지 스러운 부분도 딱히 없고 위에서 말하는 퍼준다는 부분도 수긍하기 어렵네요.

    1.비류와 세류에 관한 부분은 상단 조직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고 공성전에 쓰일 물품도 왕창 갖다 주어서 그에 따른 배려 차원이란 점에서 그냥 퍼줬다고 볼 수는 없구요.

    2. 대원들에 대한 부분도 딱히 무리한 요구라고 하긴 뭐하네요. 여지껏 대원중에 누구하나 죽어나간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손해본 일이 있었던것도 아닌데다가 하자고 해서 한 일로 덕을 보지 않은 적이 없으므로 대원들의 대장에 대한 신뢰도는 그야말로 섶을 지고 불속으로 들어가라고 해도 들어갈 수준입니다. 재수4인방이랑 홀에 대한 얘기는 나오지도 않은걸 굳이 거론한걸로 보면 까고 싶어서 깐걸로 보이네요

    3. 아다치 미치루 만화 얘길 하셨는데 전 그 만화의 여주를 굉장히 매력적이고 예쁘게 봤습니다. 뭐 소설책이지만 하룬의 게임 속 용병대장으로서의 모습은 매력적으로 그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쿠님이 아니라는거에 대해선 별 해결책이 없네요. 개인의 취향차이니깐.

    4. 여자에 호구노릇이라...여자에 안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으신건지...세류에 관한 부분은 위에서 언급했으므로 패쓰. 헤니에게 정보 퍼준거는 같은 인공수정체로써 헤니의 인공수정체 모임을 지원해주기 위한 성격이 더 짙죠. 그리고 특정 방송사에 정보를 몰아주기 않으면서 정보 제공에 대한 대가를 더 올리기 위한 방편으로 썼구요.

    5. 책을 제대로나 읽으셨는지 의문이구요. 남자에게 퍼다주는 것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게 여겨집니다. 하룬이 스토리가 늘어진다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비뢰도처럼 조연들 이야기로 한 권씩 잡아먹은것도 아니고 후반에 갈 수록 음모에 좀 더 다가가고, 실체가 없던 용병단의 규모를 늘리기 위한 자연스러운 원주민들 모집등으로 딱히 분량늘려먹기 한 부분을 없어 보입니다. 최근에 이만한 소설도 없는데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3.11 15:18
    No. 7

    감상란이 아니라 말그대로 비평란에 어울리는 글이군요. 게다가 말투하며 전혀 예의조차 지켜지지 않은 글에 공감이라..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성공략에 대해 왈가왈부할 순 없겠으나 홀이나 헤니에게 호구처럼 퍼주었다는 말은 수긍할 수 없네요. 홀에게 당한 건 현실에서나 겜상에서나 처음 이성으로 다가온 인물이고 다만 서로 호의로 다가왔으나 호의형태가 잘못된 것이었고, 재수 4인방이 떨어져나간 것은 그 뒤 스토리 진행을 주인공 혼자 나가기 위한 장치가 아닌지
    재수 4인방은 말 그대로 한번 죽으면 끝인 npc에 하룬처럼 특별한 구석도 없으니 데리고 다니다가는 죽는 것에 연연해 지금처럼 하룬이 강해지기란 불가능했겠지요(물론 슈퍼캡슐이라 동화율 높아서 죽긴하지만 그건 결국 검증의 관 전까지는 몰랐던 사실이니까요. 말그대로 무식하면 용감하다죠)
    그리고 헤니한테 퍼준다고 하는데 10000갖고 있는 사람이 1 떼준다고 티가 나나요? 그게 퍼주는 걸까요? 오히려 적선에 가까운 일이 아닌가 싶네요. 같은 배경인 인공수정체들을 도와준건데 호구라..
    뭐 그렇게 받아들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예의는 지켜서 감상란에 적읍시다. 무슨 여기가 오물처리장도 아니고 나오는대로 갈겨쓰는 곳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3.11 15:21
    No. 8

    요즘보니 진짜 감상란이고 비평란이고 감상 비평이 아니고 뭐 맘에 조금만 안들면 개연성, 논리를 따지는 게 아니고 짜증에 거친 말투만 가득한데 예의 좀 지키죠. 입에서 나오는 게 다 말이 아니듯이 생각나는대로 적는 것도 다 글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11 15:57
    No. 9

    비평란에 써야할 글인거 맞구요. 죄다 맞는 말인데 왜들 그러시는지... 1. 세류 비류자매가 상행을 도와줘서 그 보답차원에서 공성전을 공짜로 치뤄줬다구요? 하하! 상행을 도와주면서 얻은 콩고물이 훨씬 많을겁니다. 대준거 맞구요, 작가님 생각엔 대줬다는 생각이 안들길래 그런식으로 썼지만 전개 상 이상하죠.
    2번째는 부정할 겨를이 없군요. 죄다 하룬만 나서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을 그만두죠. 18권에서 의뢰인들이 하룬에게 하는 태도를 보고 하룬이 인상을 썼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용병단원들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부대장직위는 왜있나요? 그냥 스카웃 쓰지...
    3번째는 딱히 할말이 없네요. 장르소설에서 정말로 매력있게 묘사되는 주인공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싱긋 웃는 모습이 가슴을 진탕시킨다는 묘사가 대부분을 차지할텐데요.
    4번째도 할 말이 없네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저도 살짝 대준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뭐 한다 하면 벌떼같이 달라붙어서 콩고물을 바라는 여캐릭들이 한둘이 아니죠?

    작가님 전작들과 거의 똑같은 모습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그래도 황실과 엮이기 전엔 그나마 나았는데 전개를 늘리기 위해 어이없이 공성전을 넣는걸 보며 어이를 상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쿠
    작성일
    11.03.11 17:09
    No. 10

    /바르크 깔려고 읽는다고요? 19권이나 되는걸요? 그것도 풀린 지 얼마 안되는 책을 깔려고 덥석 읽는다라... 제가 정말 하릴없는 사람으로 보이나 봅니다 분명히 큰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서 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1. 책에도 언급됩니다 덜 비싸게라도 빨리 파는 게 훨 나은거라고요... 백보양보해서 상단설립 컨설턴트료로 공성전값을 치른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쪽이 훨 밑진다고 생각합니다

    2. 대원들의 신뢰도가 높고 지금까지 대원들이 죽어나간 것도 아니고 손해본것도 아니니 앞으로도 그럴 거다? 소규모일 때는 몰라도 대규모화되면서 책임질 사람도 많아졌고요 바로 전권에서 아무 생각 없이 전투하다 자신도 죽어나갈 뻔하고 대원들도 반죽어나가고 팔다리는 날아갔죠 포션으로 회복?해도 수명을 갉아먹는다는 설정이니 대원들의 피해가 없다고 할 수 없죠. 거기다 초반에 나오던, 철저히 알아보고 될 게 아니면 의뢰를 받지않는다는 지침과 비록 거수기일지라도 고문들이나 딜런, 티노와 상의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나요? 저정도 디었으면 없던 조심성도 생겨야될 판인데... 최소한 그 자리에서 세류의 부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알아본 다음에 한다고 하고 미리 성에 대한 사전조사로 계획을 수립한 다음에 받아들였으면 할 말이 없겠죠.
    재수 4인방&홀은 님말씀대로 나오지도 않은 걸 적기 싫었습니다 근데 얘들하고 헤어질때 홀네 기사단이 통째로 들어올거처럼 언급된점이나 갈테니 자리비워둬라(농담이겠죠?)는 말이 가시처럼 기억속에 박혀있는데 성 하나 얻을 찬스가 오고보니 얘들이 다시 나오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이 생겨서 적은거고요
    최소한 조직을 임의로 탈퇴한 인물이 다시 들어온다는건 조직기강이라는 면에서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능력이라도 있으면 감수할까 능력측면에서도 기존 조직원들과 안드로메다인데...

    3. 매력적인 인물을 무리없이 표현한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니 이걸 언급한건 제 실수입니다. 다만, 천편일률적인 하룬숭배자들의 모임보다는 하룬에 대해 경쟁심을 불태우는 자(딜런경... 아깝), 서로서로 이용해 먹을려는자(메비우스... 얘는 돌풍이 아니니), 어두운 일을 처리하고 둘러쓰는자(하룬본인밖에..) 등 여러 인간상이 포진하는게 재미면에서나 조직의 힘을 위해서나 낫다고 생각합니다.일색의 조직보다는 다양한 개성이 버무려진 조직이 낫지 않나요?

    4. 헤니를 언급한건 제 잘못입니다. 헤니한테 6:4 조건을 안붙이는것조차 퍼주는 걸로 보였나봅니다.

    5. 이건 저한테 하신 말씀인지 의문이 듭니다만, 저는 하룬이 늘어진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요 오히려 뿌려진 떡밥을 작가님께서 잊지말고 마무리해주시기를 바라는 쪽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1.03.11 19:03
    No. 11

    맞는 말이네요.읽다보면 하룬이 호구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어요. 리더로서의 자각과 자질도 부족하고 우유부단 한데다가 성장도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1.03.11 19:33
    No. 12

    하룬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십분 백분 감상평에 동감합니다. 끈고 맺음이 정확하다고 작가는 은연중에 계속해서 말하지만 결국 작가가 캐릭터에 빠져버려서 다잡지 못하는 안타까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큰줄기는 참 잘쓰셨는데 그안에 상세한 인간들의 묘사는 역시 아직은 부족합니다. 이번 하룬작품을 이후로 더 크게 발전을 기대하기에 하룬도 좀 다른작품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고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3.11 19:34
    No. 13

    먼저 할일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거 맞구요. 큰 스토리를 보려고 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작가가 큰 스토리를 얼마나 깔게 많게끔 글을 쓰느냐고 노려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딱히 완벽한 글쓰기를 하는 작가라고 쉴드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80수레에 짐 가득 싣고 왔는데 마법 배낭 몇 개로 처리합니다. 개념이 없어서 반에 반만 쥐어줘도 감사합니다가 쏟아질 원주민들에게 퍼다주죠. 이런 저런 흑마법서랑 흑마나 수련법으로 몇 개월만에 마스터랑 흑기사 워리어를 막 찍어대는 다크니스도 어이 없죠. 근데 이야기의 큰 흐름상 그다지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재미를 뚝 떨어뜨리는 그런 허접한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좋다고 아양떠는 세류한테 뭐 선심 쓴다고 보면 별거 아니지 안습니다. 친해지기 전에 좀 벗겨먹어서 재미좀 봤는데 이제 몇 백만 골드 정도는 그냥 갖다 앵기고 공성 정도야 뿔만 뽑아내고 정령들 풀고 아닌말로 싸가지써서 독만 풀어도 다 되는 문제 아닙니까? 흑마법사가 마지막에 독으로 동귀어진 할려고 한거 싸가지로 해결했으니 그까이꺼 싸가지로 못합니까?

    대원들이야 워낙 자기사람 챙기는 인물로 나오니깐 그래서 그렇지. 싸그리 죽여놓고 다시 뽑는대도 누가 뭐라고 할 분위기 입니까? 아닌말로 다 죽여놓고 럼프 오크 꼬셔서 수십만 데리고가서 다크니스 싸그리 밀어버려도 되는 분위기 아닙니까?

    요는 위에 언급한 것들이 딱이 각잡고 까댈것들이 아니란 겁니다. 작가님 역량으론 앞으로 열권은 훨씬 더 뽑아내도 재미를 떨어뜨리진 않을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11 19:55
    No. 14

    각 잡고 까댈 것들이 아니라니...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는것도 그렇고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인 것처럼 말하시네요. 바르크님이 말씀하신건 자신의 생각이지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룬을 꽤나 재밌게 봤었던 저조차도 보면서 거슬린 부분이 한둘이 아닌데;
    뭐... 말씀하신거 하나하나 부정하는건 시간도 들고, 사실 황당한 내용이 좀 많기에 태클걸진 않겠어요. 하룬에 큰 스토리 운운하시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고... 쌩뚱맞게 등장하는 거대한 적들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한 적이 없으신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3.11 20:55
    No. 15

    감상글 이라기보다 비평글이 맞는것 같네요. 하룬캐릭터에대한 비평은 전체적으로 동감가는 바입니다. 그건그렇고 하룬팬들 근거없이 인신공격 까지 하는걸 보니까 정말 매너없는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이나리스
    작성일
    11.03.11 21:46
    No. 16

    댓글이 격해 진건 처음부터 글쓴이가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이 문제 아닌가요.. 매너 없다고 하기전에 원인제공 부터가 문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3.11 22:07
    No. 17

    아니 그래서 원인제공했으니 인신공격이 나와도 당연한건가요?
    원인제공을 떠나서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하룬팬도 아니고 단지 하룬을 읽어본 독자중의 하나이지만 지나가다 글쓴이를 공격하는 글이 도를 지나칠 정도라서 집고 넘어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이나리스
    작성일
    11.03.11 22:31
    No. 18

    인신공격성 댓글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제 댓글 어디에서도 옹호하지 않았어요,, 이글 자체가 게시판에 맞지않게 다른 감상을 가지고 있는 독자에게는 싸우자고 하는 것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제공부터가 문제라고 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느낌이와
    작성일
    11.03.11 23:14
    No. 19

    글도 문제있지만 반박하는 사람부터가 예의를 지키지않으니..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11.03.11 23:49
    No. 20

    올마스터,더로드,반등은 정말 잼게 읽었다. 그외에도 게임소설 왠만해도 그냥 다읽었다.
    지뢰작이면 악플은 다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도 다읽었다.
    다읽기를 포기한 작품이 두개인데 하나가 달빛조각사...
    달빛조각사 이책은 8건정도엔가에서 잠시 안봤더만 그이후로 지금까지 엄청난 뒷권들이 나왔지만 왠지 궁굼하지 않다 그래서 포기하고,
    문제의 하룬....1권하고 2권중반부까지만 정말 5번은 시도한거 같다.
    책빌려와 포기하고 반납하고 다시 시간지나서 볼거없어 다시 빌려다 또다시 2권중반까지 읽다포기하고 반납하고한것만 수번이다...

    19권인데 아직도 모든인물들이 무뇌아인건 여전한듯싶어 다시는 도전을 못하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11.03.12 01:36
    No. 21

    아무리 글쓴이분이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게 비평에 가까운 글을 올리셨다지만그렇다고 해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3.12 06:02
    No. 22

    통렬한 비판이군요 부정할수 없는 사실만 적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긴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1.03.12 08:28
    No. 23

    18권까지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9권은 너무 실망했습니다
    늘어진다는 기분이 들고 너무 하룬을 떠받드는게 많이 나와서..
    멋잇는 모습도 너무 보여주면 질린다구 해야하나 암튼 18권은
    정독하고 읽었는데 19권은 설렁 설렁 읽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별로 재미를 못느꼈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1.03.12 09:38
    No. 24

    워워워 일단 정리하죠................ 이런 일에 싸움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밑에 있는 다른 감상물을 쭉보세요........ 그리고 추천 횟수를 보세요. 그럼 이해가 되시나요? 어느정도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지가 자신과 다른 다수와의 관계에 있어서의 차이점을 알수있습니다. 더욱이 감상란은 추천횟수에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에 따라서 확연하게 알수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가의 차이가 아니라 자신과 다른사람과의 생각의 차이일뿐입니다. 추천수 13 이정도면 사쿠님께서 감상문을 잘못적으신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3.12 11:33
    No. 25

    일단 주인공은 먼치킨 확정이니
    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짱 먹겠죠.
    그리고 단점이 있어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정말 머리 싸움 즐기시는 분들에겐 빈틈 투성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눈사람들
    작성일
    11.03.12 16:13
    No. 26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괜히 감상란에 쓸데없이 비평해서 이슈 만들려고 하지 말고 그냥 보지 마세요. 저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소장해서 계속 볼테니까요. 그러고 관리자님은 이글을 비평란으로 옮기던지 삭제하시는게 좋겠네요, 내용상 감상 아니라 비평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육사
    작성일
    11.03.12 19:59
    No. 27

    감상란 따로 비평란 따로라...문피아는 아직도 20세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3.12 20:47
    No. 28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라...
    '감상글(비평글)이 싫으면 그냥 보지 마세요. 쓸데없이 댓글 달지 말고요.'
    이거랑 똑같은 말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앙제
    작성일
    11.03.13 01:20
    No. 29

    제가 18권까지 하룬 쭈욱 읽은 사람입니다. 퓨전소설 치고는 잘 쓴 소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해결할 사건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데 갈 길은 멀어 보이고...

    거기다 하룬은 나름 똑똑하게 일을 해결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살펴보면 우유부단이 맞아요. 외로운 정이 많아서인지 자신과 좋은 인연을 맺은 인문들에게는 이익은 별로 없이 도와주는 것 같더군요.-도와주는 것과는 별도로 행운이 높아서인지, 아님 신의 사자로 선택되어서인지 뭐든 잉여이익이 발생하더군요.-저 나름대로 주인공은 우각님 소설들 속이 주인공들처럼(특히, 천우진~)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데...

    하룬은 천우진보다는 확실히 우유부단이지요....쩝. 여기가 가장 아쉽습니다.

    대부분 판타지 소설들에서 하렘물이 많아서인지 이제는 여자들이 많은 것은 그러려니~ 하면서 봅니다. 이부분도 우각님 소설이 좋아요~

    소재도 괜찮고, 잘 쓰면 괜찮은 소설인지....
    점점 소설이 늘어지는 부분이 없진 않네요. 이것도 아쉽습니다.
    이제는 한권 한권에서 사건하나 해결하는 것이 어렵네요. 너무 늘어져서 안타까운 소설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뢰도 처럼 늘어지지는 말았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삼절기인
    작성일
    11.03.13 15:20
    No. 30

    솔직히 이렇게 거슬리는 많은 부분이 있는 소설인데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야

    조금이라도 작가가 더 노력을 해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 쓰지 않을까요?

    솔직히 큰 그림을 잘 그렸더라도 이렇게 거슬리는 부분이 많은 부분인데

    빨리 빨리 쓴다고 다가 아닌것 같습니다.

    좀 더 다듬고 썼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1.03.14 19:43
    No. 31

    요즘 솔직히 하룬 재미가 없어질려고 하는건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써스
    작성일
    11.03.15 12:42
    No. 32

    아참.. 그런데 중간에 세류가 특수캡슐을 써서 성기까지 있다고했는데..
    생각해보니 하룬은 옛날에 게임내에서 탈태환골하면서 성기가 생긴걸로
    나왔던거 같은데.. 그리고 과거에 겨루던가 지하 에서 구해준애도
    특수캡슐을 쓰고 있었는데 그넘이 나중에 목욕할때 하룬의
    성기를 보고 저넘은 이방인이 아니다.. 라고 판단했었었는데..
    ..........
    다크니스들도 특수캡슐 잔뜩쓰고있던데... 왜 성기는 없지?
    중간에 엘프는 돌림빵당하고도 남을 상황이던데.....
    .....
    머지??..
    아무리봐도 세류가 특수캡슐 써서 성기가 생겼다는 말은
    작가가 그져 하룬 불끈하게 만들어서
    맹목적으로 공성을 도와주게 만들기위해
    아무생각없이 써논 말인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