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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훨씬 뛰어난 재미는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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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비슷한 협박 두번 받는다.
기사도를 지킨다던 소년이 협박만 하면 쉽게 고개를 숙인다.
눈치빠르다던 소년이 도적놈들한테는 눈치채고 잘도망가지만
어떻게 검문하던 성문앞에선 눈치가 갑자기 없어져서
아주 쉽게 잡혀서 협박당하고 영주의 가짜아들 역활하게된다.
술못먹는다는 소년은 맥주는 술이 아니다.
그리고 전쟁끝나자 말자 기사도를 갑자기 지킨다.
초반 주인공 고생시킬려는 작가의 의도가 너무나 억지스러운
전개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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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재미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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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닥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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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정률 작가님만 믿고 기대했는데 오히려 전작 트베 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디다 .... 일단 초반이라 그런가 하는 생각은 하는데 일단 재미도 그렇지만 전작들 보다 먼치킨적 요소도 다운되었더군요 ... 이래저래 이전작들부터 시작해서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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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사부인 노기사는 제국의 기사단장에 몇십년간 검술을 익힌 사람인데 겨우 남작,자작가? 기사 셋이랑 싸워서 간신히 이긴다는 설정도 그렇고 전작 트베에서도 그러더니 밸런스 붕괴 조짐마저 보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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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이 좀 많았습니다.

마나 친화력이 빛나는 검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마법사 되는 확률이 두번이라고 했습니다.만명에 마법사 한명이라 하더군요.그러면 일억에 한명 나오는 인간이어야 합니다.그런데 작가님은 백만에 한명 나온다 했더군요.그럼 천명에 한명이 마법사 되는 확률이어야 합니다.

4서클 마법사에 관련해서도,만명에 한명 마법사 되고,만명의 마법사에서 한두명이 4서클 마법사 된다 했더군요.그럼 1억 인구에서 4서클 마법사 1,2명 나와야 합니다.여기서 과감하게 가설을 해봅니다.4서클 마법사 10명 중에 1명이 6서클 마법사가 된다고.이미 2권에서 6서클 마법사 2명 확인했습니다.그러면 이 세계는 최소 5억 인구입니다.최소로 잡죠.이후에 6서클 마법사 한명씩 추가될 때마다 2.5억 인구 추가됩니다.

이런 세상에서 자작과 남작 영지가 싸우는 데 병사가 수백명밖에 동원 안 되죠.

그리고 검에 관련해서,감옥 들어갈 때 다 빼앗깁니다.그리고 자작한테서 풀려날 때 대장간에서 산 별로인 검만 돌려받습니다.그런데 마탑에서 나올 때 마스터의 검이 가죽에 싸여 등에 메여있습니다.그 검은 그사이 아공간에 들어가 있었나요?

이 세계에는 레인저들이 대우 받는다 뭐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차원이동도 아닌데,이 세계에는...작가님 빼고 다른 세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 인간도 있나요?작가님이 친절하셔서 양판소에 길들여진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나 봅니다.

아예 재미없는 글은 아닙니다.다만 전작들과 비교하면,작가님의 성의가 덜 느껴지는 소설입니다.아예 못 볼 글은 아니나,다크메이지나 하프블러드에 비하면 실망이 느껴지는 블레이드 헌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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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퇴고 한번만 해도 잡을것을 못잡는 부분을 꽤나 보여서 좀 그렇더군요.

제가 본 것은 처음에 마르타란 도시가 자치도시라서 자체적으로 경비병을 고용해 방비한다고 나와놓구서는, 기사가 관문장이고 시장이 남작(그냥 시장인게 아니라 재판권까지 쥐고 있음)인게 좀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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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도 삐뚤어지지 않는 좋은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기사도를 지키며 성장하는게 좋았습니다.저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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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공이 마음에 들더군요.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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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마지막에 헤츨링 나오기 직전까지는 정말 좋았었는데...왠지 삼천포로 빠질 듯한 기미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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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댓글을 읽어보니 사소한 약점들이 디게 많은 글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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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보다는 우선 허점들이 너무 많아서... 작가님이 와우를 너무 많이 하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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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다양성 인정합니다. 글쓰신분은 드럽게 재미있었다고 하신거 그런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이게 뭔가? 이름있는 작가가 쓴 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보고 조용히 덮었습니다. 이작가분의 글은 이제 다시 볼 필요성은 이제 없구나 하는 엄청난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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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럽게 까지는 아니고 그냥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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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로만 볼때 분명 재미있긴 하지만, 윗분들 말처럼 좀 헛점이 많기도 합니다. 특히나 주인공의 그 어벙벙한 상황대처는 좀 이해할수 없는 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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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읽어볼까 말까 살짝 갈등되게하는 감상평들이시네요~~일단 1권은 시도해 봐야겠네요~~저도 데이몬에서 실망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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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읽고 말았습니다.
김정률님 소설은 안읽겠다 다짐했었는데.. 궁금한 나머지..
쩝..
네.. 허점 정말 많습니다.
여러님들이 지적 해주신거 왠만한건 다 눈에 거슬리는거 맞습니다.
근데 역시나 이번에도 읽으면서 느낀건데
너무 따지지 말고 읽으면 시간은 잘 간다는 것이지요.
논리적 연결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필력에 문제가 있으신건 아니니까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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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베니아 연대기부터 밸런스가 처음에 설정한거랑 갈수록 달라져서 완전 망가지고 주인공이 설정이랑 다르게 띨띨해져서 도저히 못보겠던데.. 이번것도 평가 보니까 딱히 나아진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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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글읽는 시간보다 앞장 다시 보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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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열왕대전기나 샤피로를 능가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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