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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62 어서다
    작성일
    11.03.09 06:06
    No. 1

    애니로 만들어도 정말 재밌을거 같은 작품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무림이다
    작성일
    11.03.09 08:45
    No. 2

    이분 소설은 분위기가 쥬논님처럼 주인공들이 한마디로 미친놈들이죠
    하지만 주인공이 미쳐가는 과정이 이유가 있기 때문에 재미가 있고
    몰입 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The Abyss도 팬픽이라서 안 보려고 그랬는데 초반 10회 넘어가면서
    몰입 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쥬논님소설이 재미있어서 좋아하는데 이분도 거의 쥬논급이던데요
    초반에 떡밥 조금씩 풀면서 마지막에 반전을 주시는 것도 비슷하고
    전 생자 다 보시 다가 혹시 The Abyss 아직도 안보신분들은 추천합니다
    책 분량으로 는 15권 넘을 겁니다. 특히 쥬논님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아하실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3.09 09:56
    No. 3

    볼만 합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가지면 실망할 수도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지
    작성일
    11.03.09 10:10
    No. 4

    과거로 가서 도둑질 몇번하다 돌아오니 자신의 현재가 바뀌더군요.
    변하지 않는건 동방삭 영감뿐.
    대체역사물로 바꿔도 괜찮을뻔 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단천상
    작성일
    11.03.09 10:17
    No. 5

    전 초반에는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간만에 재밌는 소설이 나왔다고 좋아했죠. 근데 뒤로 갈수록 오컬트적인 이야기가 주가 되기 시작하고 김진이 자신과는 아무런 원한없는 귀신들을 상대하기 시작하면서 흥미가 급감하더군요. 김진 딴에는 이용당한 상황에 대한 억울한 감정이야 당연히 들겠지만 그로인해 취하는 행동이 저로선 크게 공감이 되지 않더군요. 김진이 잡아먹는 귀신도 따져보면 장운에게 이용당한 억울한 영혼이고 김진 그 자신과는 아무런 원한 관계도 없는데 대놓고 원수처럼 구니 솔직히 오히려 김진에게 반감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너무나 분위기를 잡는 듯한 표현(여유부리다 귀신 놓치고 피 철철 흘리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벤치에 앉아 담배를 꼬나무는 장면 같은 경우)도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이만한 수준의 글은 요즘엔 여간에선 찾기 힘들죠. 위에 언급한 것도 거의 개인적인 호불호 차원에서 따져본거라 그렇지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충분히 재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돌군
    작성일
    11.03.09 10:36
    No. 6

    어쩔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의 꿈은 영생불사.. 그것을 가능케하는 것은 영자력, 주인공은 이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복수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린다면서 지금 최신 연재본에서는 인질들을 구해줍니다. 위선적인 행동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가는 것은 장운은 동방삭 다음으로 힘을 가진놈입니다. 주인공은 초짜배기 이고요. 딴, 애들처럼 인간 유혹하다가 영혼 뜯어먹는 걸로 할려면 복수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여러 영혼들을 뜯어먹는 애들을 잡아먹으면 효율적으로 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딴놈들과 주인공의 차이점이라면 딴놈들은 절망한 나머지 장운한테 못 덤비고 장운처럼 인간들을 꼬셔서 영혼을 날름한다면 주인공은 확실한 적대의식을 가지고 복수를 하기 위하여 인간들 보다는 악마들을 뜯어먹는 다는게 차이점 입니다. 그 마음가짐에는 주인공의 고뇌(위선적인 인간애..?)가 포함되어 있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1.03.09 13:22
    No. 7

    전생자는 다른 파트는 전부 마음에 드는데 김진나오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주인공이 폼이나 잡고 억하심정만 가지지 이성적인 판단력도 부족하고 행동에 일관성도 없고 중구난방으로 난리만 치고 다니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하여튼 김진은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3.09 14:07
    No. 8

    초반에 김진은 남궁우문을 관전자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동지의식을 느끼고 남궁우문화로 갈려고 합니다.
    그것만이 복수가 가능한 단 하나의 답이기 때문이죠.
    이번에 작가님께서 밝힌 점이 있습니다.
    스스로 여성의 적이라고 햇죠.....ㅎㅎ ..
    제가 보기엔 작가분께서도 스스로 고어적인면은 어느정도 자제하는 것 같습니다만 마초적인 면은 보이지 않습니다. 남자가 주인공이니 주인공이 쎈것은 맞지만 여성을 비하하는 그런것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여성의 적은 마초인데 마초라하면 여성을 비하하는 남성우월주의를 말함인데 그런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무튼 제일 재밌게 보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리바람
    작성일
    11.03.09 15:10
    No. 9

    김진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참고하세요. 55편까지 읽으신 분만....



    김진의 현재가 바뀐게 된 이유는 장운과 동방삭의 다툼 때문입니다. 그 와중에 장운의 몸은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서 어디선가 김진을 노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현재가 바뀐 직후에 동생의 몸으로 악령이 빙의해서 김진을 찾아옵니다. 결국 악령 또한 김진을 노리고 있고 김진은 자신이 가족 옆에 남아 있으면 가족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떠나게 됩니다.
    장운은 김진의 운명을 비틀고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이고 악령들은 김진을 가족과 생이별하게 한 원인이자 사람들을 농락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존재들입니다. 김진은 살아남기 위해서,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서 악령들을 잡아먹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superior..
    작성일
    11.03.09 19:09
    No. 10

    추천글 보고 가서 보게 됬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03.09 20:13
    No. 11

    전 초반엔 남궁우문부분이 참 좋던데 회를 거듭할수록 김진으로 관심도가 넘어가던구요.
    그래서 초반에는 김진편을 슬렁슬렁 있다가 지금은 남궁우문부분을 슬렁 슬렁 읽게 된다는.
    작가님이 노리시면서 쓰신거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03.10 03:56
    No. 12

    전 근래 분량까지 보면서 작가에게 천재의 자취를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3.10 12:20
    No. 13

    작가분이 천재라...
    제가 볼 땐 철저한 노력파로 보이더군요.
    필력이 아주 탄탄합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번뜩임은 없습니다.
    아마 전생자 쓰시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1.03.10 19:12
    No. 14

    소재는 그닥 특별하지 않지만 이 특별치 않은 소재로 그렇게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글을 쓰는건 대단한 재능으로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1.03.10 23:06
    No. 15

    저도 평을 보고 한번 봤는데..
    단천상님이 흥미가 급감한다는 부분에서
    저도 약발이 떨어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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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제휜
    작성일
    11.03.11 09:37
    No. 16

    최근분량에 재밌긴 한데.. 뭔가 약빨이 떨어진듯 느껴지는건...
    데쓰노트로 진행하다 월야환담으로 갈아탄 느낌이 강하기 때문인거같죠 아마도?
    짱구 굴리면서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그렇게 여러 갈등과 위험을 머리를 쓰면서 가진바 능력과 상황판단으로 데쓰노트처럼 서서히 해쳐나가며 진행할 줄 알았던 전개가...
    월야환담처럼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전개로 갑자기 바뀌며 베틀 물이 되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솔직히 한세건처럼 미쳐서 날뛸 동력이 부족하고(한세건도 마찬가지지만 한세건은 가족이 죽었고... 이 녀석은 악마에게 희롱 당할 위험이 있는거지 악마에게 더럽혀 졌다고 단정짓지는 못하니까요)
    그러니 약간 삐그덕 거릴 수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지금 까지 전개만으로 최근 나온 작품들과 비교하면 레전드 급의 작품인것은 분명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1.03.19 20:19
    No. 17

    대단히 즐겁게 보고있는 작품입니다.
    근래의 연재작들 중에선 최고로 꼽고 싶네요.
    특히 연재해주시는 분량 등을 보면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흐르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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