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 생각 역시 윗분 말씀대로 이어졌으면 했습니다.
철군패와 천마의 대결이 성립되는건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근데 천우진은 천마를 제압할 수는 있어도 죽일 수는 없다니...
그거 알고 좀 탈력 먹었었습니다.
대사조 신도제원도 철군패의 손에 죽을거라 생각하고는 있지만 천우진의 강호행 중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는지라... 신도제원이 천우진에 손에 죽는 경우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래저래 흐름을 예측하기가 난감하게 되어가고 있지요.
뭐, 우각 작가의 글은 간단명료함이 특징이니 쓸데없이 복잡하게 생각할 것 까지도 없기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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