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겨울성의 열쇠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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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성의 열쇠는 아직 보지 않았는데. 그것도 평이 좋더군요 언능 봐야겠어요 ㅎㅎㅎ
북천의 사슬을 읽으실 차롑니다!!
그러나 몽테크리스토 백작 스토리를 어느정도 차용했다는 점에서는 마이너스를 줘야할듯 ㅎㅎ
솔직히 초중반부는 재밌었다만... 주인공이 성장형이 아닌.. 다 성장된 상태로 계속 질질끄니깐 재미가 질리더군요. 후반 성장도 그냥 급작스럽고..
감동이죠.. 후속작 북천의 사슬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서.. 아쉬운점은 인물들 대사가 너무 연극 같아서.. 음..딱히 기억 나는건 없는데 그 백작님이 말하실떄 너무 거창하게 말하셔서 ..
몇년 전 1권부터 7권까지 모으는데 진짜 힘들었던 나날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7권을 구하면 6권이 품절이라 교보에 전화도 해보고 동보에 전화해서 있나 물어보고 결국 영광도서에서 찾았을 때 그 희열(부산사람) ㅎㅎ 어린 감성에 딱 맞아떨어졌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촌동생들도 좋아하더라구요. 감상글 읽으니 다시 한번 꺼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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