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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있죠~ ㅋㅋ
조진행님 작품 스타일이 좀 달라져서 아쉬워할 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전도 좋지만 이런 스타일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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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곧 나온다고 한지 1주일이 지났는데 안나오고 있어서 너무 슬프네요. 조진행 작가님 어서 4권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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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어요 ㅋㅋ 동네 책방에 없어서 사보긴했지만 전혀! 아쉬움이 안 남는 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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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에 나온다고 한것같은데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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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역시 작가님 나이가 많으니 크게 어색한 부분이 없어 좋네요.

두X째 X회 라는 책 읽어보신분?

제가 이 책 하렘 유치해서 집어던졌다가 찢어져서 테이프로 곱게 붙이고 대여점 갖다줬죠;

이 소설도 노골적으로 하렘이지만 견딜만하네요.


다만 깍두기들 말하는게 너무 좀 그렇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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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있던 그 뛰어난 심리 묘사는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조진행님
특유의 사전 전개로 재미가 있네여.
근데 현대에서 할렘은 좀...
어차피 샤이니하고 그렇구 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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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받았던 충격은 3권에서는 볼수가없네요.
3권은 너무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듯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가는곳마다 여자들은 주렁주렁.
적당히 좀 해야할듯한데..
그리고 별다른 사건없이 너무 대충 쓰신거 같아서 아쉽네요.
그림자사내가 속한 집단도 안나오고, 그냥 흥신소 일만 조금 하면서
여자들 만나러 다니고, 국수팔러다니고.
예전 조진행님 소설은 꽉찬 만두 였었는데..
지금은 푸짐하게 차려놨지만 먹을게 별로없는 그런 음식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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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3권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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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많은 여자캐릭터들이 가장 걸림돌이더군요. 하나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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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떻게 정리할지가 심히 걱정되는 소설이죠.. ㄷ
그래도 재미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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