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 개인의 시대에 대한 의견과 풍자가 있어야죠.
하지만, 그런 부분은 모든것에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타당한 부분도 있다고 반대적 입장의 사람도 느낄만한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마협도의 임몽반은 주인공이 흠모하는 사람을 이몽반이 자신의 힘을 악용하여 죽음으로 몰았기에 어떤 법적(혹은 사회질서나 규율)시도도 없이, 임몽반이 나무형보다 뛰어난 자신의 힘을 악용해서 나무형을 죽였듯 똑같이 반악도 임몽반보다 뛰어난 자신의 힘을 악용하여 임몽반을 죽입니다.
그후 민감한 부분을 다룬 만큼. 다름권에서 바로 임몽반과 나무형의 죽음으로 인해 납득할 만큼 주인공의 협의 대한 관점이 많이 달라지는 이야기가 이었되지만, 그런것도 없이 그냥 지나갑니다.
그럼 작가는 결국 소름끼치게 피의 혁명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무협이기에, 협객이기에 임몽반을 죽이는것을 변명하려면, 임몽반과 나무형을 가져오지 말았어야 합니다.
현실을 민감하게 풍자하는 일화에서 그 일화의 결말은 "소설이니까,혹은 시대상이니까. 이해해!" 라는 이중적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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