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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진짜 좋아하는 책이죠. 4살쯤 된 아이한테 읽어주면 정말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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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군요..어쩐지 똥하고 화장실에 관련된 책이 의외로 많더라..
중학생때...국어 시간에 읽고 발표하는 책 목록에 지금 책 제목과 거의 비슷한 책이 있었거든요... 제비뽑기로 복불복이었던 책인데요^^;;제 친구가 그 책에 뽑히는 바람에 당시에 교보문고에서 저 책 제목 말하느라 엄청 창피했다고 하던데요^^;;
록그레이드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서래귀검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러게 말입니다 =ㅅ=;;; 그네탄아이 님의 답글에 대해서... 소리내어 읽기에는 민망한 제목들의 책이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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