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강간 - 결혼 - 팔리고 - 생체실험 이걸로 감상평을 마칠 수 있을듯.. 아 진짜 저는 충격이 너무 크네요. 앜ㅅㅂ쿰! 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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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결말에서 결혼한다던 이야기가 강간당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결혼 뭐 이런 건가요? 이상하게 2부는 별 관심이 안 가서 읽지 않았는데. 음... 알테어를 미온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무리수를 둔건가?
미온도떠나고 아신힘없어진 알테어한테 유혹하면서 잠자리하고 결혼안해주면 자살한다고한애잇슴
김철곤씩 인제 블랙리스트 등록입니다 강간을 꼭 넣으시네요 이뿌게라도 묘사하지 말지 그럴거라면.. 어디 작은 왕국에 머리 좋은 여자애는 나쁜년이라고 이해를 했지만 -0-
솔직히 좋아했던 작가라 욕을 안해서 그렇지 별로 애정없는 작가였으면 대놓고 욕했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알테어의 순수함이 너무 좋았는데 거기다가 청양고추넣고 파넣고 핫소스넣고 매운거 다 넣어서 한입삼킨 기분임. 보면서 기분이 정말 'ㅅ'
왠지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소설커뮤니티 어디서나 이게 화제더군요. 끙
드레곤 레이디 때 처럼 모든 인물이 다 죽는 이야기로 갈려나...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가 없다. 죽음이란 반드시 찾아들어 남겨진 자는 사랑을 잃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SKT2부는 절대 행복한 결말이 없습니다.
이작가분 드래곤레이디하고 skt하고 너무 분위기 달라서 놀랐는데 1부 후반부터 급 진지해지더니 이번에 결국 터트렸네요...
와........... skt 1부 6권쯤에서 때려치운 소설이지만.. 나름 본 독자로서 충격적이네요.. 결말은 잠시 봤었는데.. 알테어 결혼한다더니..
생각해보면 2부가 행복행복한 이야기로만 채워져있었다면 그건 그냥 1부 외전형식으로만 나왔어도 충분했을듯. 2부라는 타이틀이 붙은이상 무언가를 보여줘야겠죠. 글의 방향이 어떻든 나중에 몇번을 다시 읽어도 유치하거나 모순되지 않는 글이 되길.
skt1부에서 알테어 결혼시키고나서 비난이 생기자 이런 드립을 하신것 같은데 궁금한점은 알테어가 일반 성기사한테 강간을 당할 정도로 약한가요?
주천화님// 알테어는 사신이 되기전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평범한 소녀로 기록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사신으로서의 힘으로만 싸우는 타입이었기에 그후 능력은 평범한 여성 수준으로 알아요.(건백호는 몸으로 뛰어 다녔으니 카론보다는 약해도 평범한 이들보다는 강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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