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한상운 작가님 비정강호 말머리에 좌백 작가님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셨죠. 지금 보면 좌백 작가님에 전혀 밀리지 않는듯. 제 마음 속에 신이 내린 필력이라 생각되는 분들임. 한상운, 좌백,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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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상운,좌백,고명윤
비정강호 볼 수 있는 곳은 없나요? 살려고 해도 살 수가 없어요..
아... 이런 무림도 있을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천재일 수도... 양각양도 추천입니다.
무림사계 아직도 마음에남는 작품이죠 언제한번 다시읽어봐야되는대.ㅋ
한상운 작가님은 특공무림에서 엄청나게 실망했었는데 무림사계를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비적유성탄이 무림사계의 오마쥬였던가요? 아님 반대 였나요?
새 책으로 소장중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나 예스24에서 사면 정가보다 많이 싸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비적유성탄이 무림사계보다 빨리 나왔죠. 저도 무림사계는 소장중인데 비정강호는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한상운 작가님...천재죠...ㅋ 비정강호는 무림사계에서 코믹요소만 뺀 부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양각양 빼고는 전권 다 봤는데... 독비객,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도살객잔, 양각양, 특공무림, 비정강호, 무림사계.... 몽땅 다 재밌습니다. 진짜요...
아참...신체강탈자도 있군요...
한상운님 최고죠. 좌백님과 더불어 100% 만족을 주는 작가..^^
여담으로... 좌백님의 작품 중에는 표사 시리즈가 가장 위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독행표와 2부인 금전표. 아직 못보셨다면 꼭 구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이재일님의 '묘왕동주'도요.
무림사계는 정말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 양각양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주제를 다루는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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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사계 5권의 마지막, 최고였죠... 그 장면만으로 충분히 구입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상운 작가님의 새로운 무협소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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