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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미온이나 1부에서 언급한 외부세력의 기술때문이 아닐까요?
시스템상 넷이 모두 있어야 정상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진청룡이 죽어 시스템을 유지 못하나 힘을 잃었고요.
미온이 지금까지 한 실험의 결과로 힘을 되찾거나 외부세력이 다시 시스템을 재구축 한게 아닐까 의심합니다.
아니면 진청룡 부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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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더 담화에서 라이오라에게 대본이 왔다고 했으니 부활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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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의 등장인물짫게 설명중에서 건백호가 죽었다고 나옵니다.
흠.. 진청룡이 살아있어도 건백호가 죽으면 균형이 안맞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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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야가 그 뒤를 이었을 수도 있지요.. 여튼 전 skt2에 많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웃음? 뒤통수가 아니라 아예 정면으로 라이트를 후려맞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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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청룡 부활할거같지만... 부활한다면 정말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버리죠. 마음대로 죽을 수 없던 세월을 겨우 지나 힘들게 겨우 죽어줬더니 맘대로 살려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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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미레일이 복사되서 살아났다면
이자벨도 살려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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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글은 찝찝해서리...
쉽게 뒷장으로 손이 안가더군요.
초반엔 개그코드가 좀 있다가도
후반엔 초진지 모드.
그냥 진지한 정도가 아니라 오버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드라마틱한 점에서는 판타지 작가 중 최고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취향을 좀 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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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배작가님의 1부에는 대박쳤지만 2부 더 크리쳐 암울진행 사태로 독자들 다 떨어져나가버린 현상과 유사하군요.
지금은 그거 복구하실려고 대중적인 성향의 책을 새로 연재하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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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 중 하나인데... 씁슬하게 되었네요. 에혀. 차라리 알테어를 걍 죽이시지 그러셨어요... 시리어스를 넘어 진지하게 가시려고 했던거 같은데. 1부가 딱 적당했던거 같아요. 나름 초반의 개그와 후반의 진지함의 비율이 적절했달까요? 2부는 .......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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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부 정말 재밌게 읽은 독자인데...
2부는 아직 안읽었는데 많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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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름 -> 미리니름 -> 헤살
미리내름 x
미리니름 -> 미리 +니르다 합성어
헤살 -> 순 우리말

일어 ->네타바레
영어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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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님//괜히 읽었다가 욕만 나오기 안읽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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