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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원작이 있었군요... 영화는 솔직히 너무 아스트랄해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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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비해 원작이 훨씬 좋습니다. 처음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찰리가 황금 티켓을 손에 얻는 부분만 재밌더라고요.....그 이상은 말을 못하겠고...
우선 웡카의 분위기가 원작과 너무 다릅니다... 원작의 웡카 씨는 친절하죠. 네, 그런 정신병자같은 분위기기 아닌데......찰리 할아버지가 웡카 씨에게 말을 걸었을 때 나온 그 정색이란....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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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오타님 6만점 돌파 축하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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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 초딩때 애독서에요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떄 ca를 친구따라 한자반으로가서 한자 쓰기는 싫고 책이나 읽을까 해서 뒤에 학급문고를 뒤졌더니 나왔던 책이죠.

그때는 영화로 나올만한 유명한 건줄 몰랐었어요.
책 되게 옛날출판물삘나고 그랬는데....제목에 초코렛들어가서 본거거든요.ㅋ
읽고 반해서 진짜 1년동안 6번 넘게 읽었어요.
어렸을 때라 딴 내용은 않들어오고 그냥 초코렛이 흐르는 강같은 게 좋았더라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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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애독서..ㅎㅎㅎ
심심하면 읽고 또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식량껌?은 밥이 귀찮을 때 지금도 간혹 생각나는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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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딩땐가 중딩땐가 읽었습니다. 무척 재밌었죠. 당시 친척집에 외국문학 50선인가 100선인가 있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주전쟁, 소공녀, 허풍선이 남작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만화로 엄청 좋아했던 허클베리 핀은 의외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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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크크크 님의 답글에 대해서... 크크크크크 동감입니다^^

opal 님의 답글에 대해서... 저는 영화부터 봐서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카페로열 님의 답글에 대해서... 얽 감사합니다^^

국희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저도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 창고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파 님의 답글에 대해서... 언젠가는 그런게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핏빛늑대 님의 답글에 대해서... 저도 그런 책이 집에 전집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몇권 안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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