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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수라는 전작냄새가 강하게 풍겨서 1권보고 그만뒀고.. 항상 무난하던 장담작가의 작품치고 천풍전설은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서 역시나 1권보고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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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지님 스타일의 글은 별로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몇시리즈를 내리 봤지만 모두 정 못붙히고 중도 하자... 천풍전설은 주인공이 너무 짜증나서 중도 하차... 후아유3권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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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혈기수라와 천풍전설 진짜 재밌지요. 후아유는 아직 읽지 못해서...ㅜㅜ 이번 혈기수라 6권의 명대사 "칼도 나눠 먹으면 산다!" 전율이 짜르르 일어 나던데요... 7권은 언제 나올까나.
셋중엔 후아유가 잴 낫더군요
창룡전기 볼때는 진짜 배꼽빠지게 웃었지요. 혈기수라도 진짜 웃겼습니다. 아쉬운건 2인주인공체제의 이야기 구성의 바뀌지 않은점 그리고 어이없는 결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거빼고 흠 잡을데 없는 소설임. 저한테는 가장 기대되는 무협작가 중 한명이에요
후아유>혈기수라=천풍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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