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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1 쩜상쩜하
    작성일
    11.02.16 10:43
    No. 1

    저도 이 글을 읽고서는 모르겠네요

    김정률 작가 꽤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말씀들어보면 이건 망작이라고 해도 될 정도네요.

    지금까지의 의리로라도 보긴 봐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2.16 11:31
    No. 2

    진짜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내공심법? 이 없는데 검기를 써서 이상하다는건가요?
    그건 양판이 무협화 되가면서 최근에 들어온 설정중 하나일 뿐이지(애초에 검기 검강 자체가 무협에서 가져온거지만) 그런거 없어도 소드맛스타들 잘만 검강 쏴대면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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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1.02.16 11:33
    No. 3

    제가 볼땐 그거 같은데요..

    검술만 있는 세계에..

    우연히 기사의 마나연공법이 생긴겁니다.

    흔히 쓰이는설정상 원래 검술의 극의에 다하면 마나소드를 만드는건데..

    이 소설 설정은 그런거 없음 검술과 마나소드는 별개..

    인거 같네요.

    그러니까 검술만 익힌 애들끼리와는 검술을 익힌 자가 강한건데..
    거기서 갑자기 마나소드를 익힌 놈이 와서 검으로 막아도 검을 잘라버리니.. 마나소드 익힌놈이 최고라는거죠..

    그 주인공 사부 역시 검술이 딸려서 졌으면 이해하는데 검술은 분명 잘 못하는데 빛나는 검에 져서 억울해하잖아요 .

    문제는 주인공 역시 마나소드를 익혀간다는 거?;;

    결론은 출생의 비밀 + 발달된 마나연공법 + 전통적인 기사에게서 배운 검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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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글말고똥
    작성일
    11.02.16 12:22
    No. 4

    책 설명대로, 왕도를 따라가는 작품이져.
    전 되게 재밌게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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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멍충멍충멍
    작성일
    11.02.16 13:02
    No. 5

    이번 건 그냥 밋밋하네요. 2권 읽는 동안 빠져드는 부분이라고 해봐야 2권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의 새로운 인연 정도... 무난하게 읽히긴 하는데 좀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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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피아노숲
    작성일
    11.02.16 13:56
    No. 6

    뭐 검 열심히 휘두르다 보면
    검에 마나를 싣게 되고 그래서 검기라는게 나오게 됬는데
    검기만 쓰는 애들 사이에서 갑자기
    검강(빛나는 검)을 쓰는 사람이 나와서
    검기가 와르르 무너지게 된 거같네요.ㅋ

    검강이 마나 연공법이 필요한데
    주인공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체질이
    스스로 마나 연공법을 익혀나가는 것 같아요 ㅋ
    혈도는 아니더라도 나름 뭐 배에서 마나가 이동하며
    어디 어디를 돌파한다 이런 내용이 나온 것도 같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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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1.02.16 16:14
    No. 7

    블레이드 헌터는 데이몬 시리즈(?)에 비해서 원래의 소드 엠페러 쪽 분위기랄까? 나름대로 왕도적인 전개를 가지고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모험 판타지입니다. 여기서 왕도라는건 판타지물의 왕도라기 보다는 바쿠만에 나오듯 점프 만화의 왕도 쪽에 가깝습니다. 평이하면서도 김정률 작가님이 지금까지 쌓아온 필력이 드러나는 탄탄한 작품이라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문학성 같은걸 따지자면 그닥 내세울만한 부분은 없지만, 재미와 완성도로 따진다면 올해 작품들 중에 수위권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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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1.02.16 17:09
    No. 8

    너무 뻔한전개가 지루함을 유발했고 운빨로 위기를 벗어나는 고지식한 주인공이 답답하더군요.
    전개가 호쾌하고 미래와 우주까지 확대되는 스케일을 초반부터 보였던 소드엠페러 때와는 전혀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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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뜨뜨
    작성일
    11.02.16 17:49
    No. 9

    볼만합니다.

    인물들의 사고가 어느정도 상식적입니다.

    요즘같은 장르 판에 이 정도면 감지덕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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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르르룽
    작성일
    11.02.16 18:35
    No. 10

    다크메이지만 하더라도 뻔한 무협에서 판타지 이동의 이야기를 보고 '뭐야 흔한 이계 깽판 소설이잖아.' 했다가 초중반 이후 이야기 전개를 보면서 정신없이 책에 빠져든 기억이 나네요. 독자들 믿음을 배반할 작가분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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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1.02.16 19:19
    No. 11

    예전 판타지에는 마나 연공법이 없었습니다.
    같은 방식을 검을 계속 휘드르다보니 마나기 몸에 싸인거조.
    설정자체게 마나가 풍부한 세상이니.
    그래서 소드익스퍼트가 희기한 세상이조.
    최근 무협과 퓨전이 성행하다보니 마나연공법이 판타지에 도입된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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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차이차이
    작성일
    11.02.16 23:56
    No. 12

    맞습니다.
    다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볼만 합니다.

    왕도를 따라가고 있는데, 저도 주인공의 고리타분한 성격이 맘에 안들어 울화통이 터지긴 하지만,,
    서서히 진행되지만 짜임새있는 내용들과 사건들
    그리고
    주인공의 발전하는 모습들이 매력적입니다.

    몇가지 부분은 불만스럽지만 충분히 볼만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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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11.02.17 05:30
    No. 13

    재밌었어요. 기사도를 따르는 주인공이 썩 답답한 면도 없고, 역경에 대처하는 자세도 좋았습니다. 드래곤 어린애랑 얽히면서 좀 불안하지지만, 기대할 신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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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2.17 09:00
    No. 14

    트루베니아 연대기 망친 거 때문에 좀 심난하네요.
    데이몬도 별로였구요. 이번에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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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1.02.17 09:07
    No. 15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에는 기대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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